AI 핵심 요약
beta- 인도 개인 투자자들이 8일 기준 2억5천만개 계좌로 급증하며, 주식시장에 매주 최대 70만명이 유입됐다.
- 최근 2년간 FII는 3조2700억 루피를 순매도한 반면 DII는 10조4400억 루피를 순매수해 개인 자금과 함께 증시를 지탱했다.
- 개인 지분이 늘어난 118개 종목 중 55%에서 손실이 났지만 넷웹 테크놀로지스 등 26개 종목은 30% 이상 수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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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원문은 인도 비즈니스 스탠다드(BS) 8일자 기사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인도 증시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참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등록된 주식 거래 계좌 수가 현재 약 2억 5,000만 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퀴노믹스 리서치(Equinomics Research)의 설립자 겸 리서치 책임자인 G. 초칼링감은 지난 2년 동안 개인 투자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매주 약 50만~70만 명의 신규 개인 투자자가 직간접적으로 자본 시장에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 데이터에 따르면, 이러한 개인 투자자의 가파른 증가세에 힘입어 국내 기관투자자(DII)들은 지난 2개 회계연도 동안 주식 시장에 10조 4,400억 루피(한화 약 168조 원) 이상을 투자했다. 반면 같은 기간(2024년 4월 ~ 2026년 3월) 동안 외국인 기관투자자(FII)들은 인도 시장에서 총 3조 2,700억 루피 상당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FII가 인도 주식을 대거 매도한 데에는 여러 요인이 작용했다.
초칼링감은 "시장이 정점에 달했던 2024년 9월의 밸류에이션(주가 평가 가치) 부담 우려가 그 시작이었다"며 "그 이후에는 기업공개(IPO) 붐이 일면서 자금 흐름이 기존 주식 시장(2차 시장)에서 공모주 시장(1차 시장)으로 이동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미국의 관세 전쟁,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으로 촉발된 불확실한 지정학적 우려, 그리고 인도 루피화 가치의 급격한 하락 등이 겹치면서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이 선뜻 매수에 나서지 못하고 발을 빼게 만들었다고 초칼링감은 덧붙였다.
비즈니스 스탠다드(BS) 리서치국이 캐피털라인(Capitaline)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 자금이 유출되는 가운데, 니프티 500 지수 구성 종목 중 118개 종목에 대한 외국인 기관투자자 지분이 줄어든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오히려 보유 지분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초칼링감은 "외국인 기관투자자의 자금 유출이 지속되는 한편, (인도 국내) 신규 개인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특정 종목들을 중심으로 외국인 지분 대비 개인 투자자들의 지분 비중이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지분율의 절대적인 변화 수치로 보면,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케인스 테크놀로지(Kaynes Technology), 테자스 네트웍스(Tejas Networks), 아디티야 비를라 패션 리테일(Aditya Birla Fashion Retail)이었다. 지난 2년 동안 이들 종목 각각의 개인 투자자 비중은 1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 표를 보면 개인 투자자들은 가장 많이 매수한 상위 10개 종목 중 5개 종목에서 여전히 최대 35%에 달하는 손실을 감내하며 버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넷웹 테크놀로지스 인디아(Netweb Technologies India)는 무려 187% 급등하며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보면, 개인 투자자들은 보유 지분율이 2024년 3월보다 높아진 이 118개 종목 중 55% 이상(65개 종목)에서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손실을 본 65개 종목 가운데 22개 종목의 낙폭은 30%~55%에 달한다.
특히 바타 인디아(Bata India), 스완 코프(Swan Corp), 비를라소프트(Birlasoft), 사이언트(Cyient), C.E. 인포 시스템즈(C.E. Info Systems)가 각각 50% 이상 폭락했다.
그 외 주요 하락 종목으로는 ACC, IRCTC, 인더스인드 뱅크, TCS, DLF, ITC, KEC 인터내셔널(KEC International) 등이 있다.
초칼링감은 이들 종목의 저조한 실적(수익률 부진)에 대해 "지정학적 위기와 루피화 약세 과제 속에서 나타난 주식 시장 전반의 침체된 흐름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긍정적인 측면을 보면, 지난 2개 회계연도 동안 개인 투자자들에게 30% 이상의 수익을 안겨준 종목도 26개에 달했다. 넷웹 테크놀로지스 인디아(Netweb Technologies India)를 비롯해 마자곤 독 쉽빌더스(Mazagon Dock Shipbuilders), 서마 SGS 테크놀로지(Syrma SGS Technology), 고드프리 필립스 인디아(Godfrey Phillips India), HFCL 등은 개인 투자자들이 자산을 두 배로 불리는 데 기여했다.
그 외 좋은 성과를 낸 주요 종목으로는 슈리람 파이낸스(Shriram Finance), 데이터 패턴스(Data Patterns), 지멘스(Siemens), CDSL, 코포지(Coforge), 바라트 다이내믹스(Bharat Dynamics), CAMS, 오로빈도 제약(Aurobindo Pharma), 인터글로브 에비에이션(InterGlobe Aviation) 등이 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