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가 4일 성남시장 재선에 성공했다
- 신 당선인은 김병욱·장지화 후보를 큰 표차로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 신 당선인은 성남을 첨단과학도시로 키우고 재건축·재개발 등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성남시장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4일 오전 6시 현재 개표율 99.26%가 진행된 가운데 미개표된 잔여표가 3729표에 불과해 승패의 변동이 없는 상황이어서 당선이 확정됐는데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는 24만8443표(50.04%)를 득표하며 23만9456표(44.85%)를 득표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와 4973표(1%)를 득표한 진보당 장지화 후보를 각각 8987표와 24만3470표 차이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신상진 당선인은 "상대 후보의 부당한 정치공세가 도를 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선거를 치렀다"며 "그럼에도 저 신상진의 진정성을 믿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승리는 성남시민의 위대한 승리"라며 "부정부패와 각종 비리로 점철된 과거로 퇴행하지 말고 민선 8기의 성과를 민선 9기로 이어가라는 성남시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규정했다.
신 당선인은 "성남은 세계적 첨단과학도시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도시"라며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분당과 원도심의 재건축·재개발 등 각종 정책과제를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선에 성공한 신상진 당선인은 1956년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에서 태어나 서울오류국민학교, 서울 강서중학교, 용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7년 서울대학교 의예과에 입학했고 민주화운동에 투신해 야학 교사로 활동했다.
1982년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활동에 대한 수사에 연루돼 1982년 학교에서 제적되고 됐고 1년간 복역하다 출소했으며 1984년 성남시소재 동양특수기공(OMC)에 노동자로 위장취업해 노동운동과 상대원공단 소년공 야학교사를 했다.
1987년 개헌 이후 사면 복권으로 수배령이 해제됨에 따라 1989년 복학해 1991년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상대원시장에 '성남의원'을 개원해 의사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시민운동가로서도 활동했다.
2005년 성남시 중원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당선됐고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2022년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성남시장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55.96%를 득표하며 성남시장으로 당선됐고 이번 제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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