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인제 후보가 2일 구로 오류동역서 민원실을 열었다.
- 어르신 민원을 듣고 구로 활성화 반영을 약속했다.
- 주민 밀착 선거운동 속 안전·교통 공약을 내세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안전대책 수립, 첫째 공약…정원오와 서울 책임질 것"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어르신들께서 말씀 주신 민원 잘 기억해서 구로 지역 활성화를 위해 꼼꼼히 반영하겠습니다"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서울시의원 '4선'에 도전하는 김인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구로2선거구 후보는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경청하며 마지막 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이른 시간부터 구로 오류동역 앞에서 천막 소통 민원실을 설치하고 지역 주민들과 눈을 맞췄다.
오전 9시께 지나가던 어르신 4명이 천막을 찾았다. 어르신들은 현직 시의원인 김 후보에게 준비해 온 서류를 보여주며 민원 내용을 전달했다. 김 후보는 어르신들의 민원을 경청하며 행정·입법적인 부분까지 설명하는 등 소통에 노력을 기울였다.
김 후보는 '주민 밀착형' 선거운동을 강조했다.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에도 지역 주민들과 눈높이를 맞추고자 동네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 집게와 봉투를 들고 쓰레기를 줍는 김 후보에게 주민들은 먼저 찾아와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한 어르신은 "시의회에서 높은 양반 아닌가. 탈렌트(연예인)처럼 훤칠하다"고 칭찬했고, 김 후보는 "제가 구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고 있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셔야 합니다"라고 화답했다.

김 후보는 이날 뉴스핌 기자와 만나 짤막한 인터뷰를 나눴다.
그는 "주민들께서 구로 지역의 발전 그리고 서울 미래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신다. 멈춰 있는 도시가 아니라 더 성장하는 도시를 위해서 능력있는 일꾼이 일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신다"고 했다.
이어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김인제가 함께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를 책임지겠다. 서울시민의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것을 첫째 공약으로 내걸고 싶다"며 "안전한 거리와 학교를 만들고 편리한 교통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김 후보는 폐휴지를 재활용한 선거운동 피켓을 만들어 차별점을 뒀다.
그는 "기후위기로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 탄소중립 시대를 열어야 하는 상황에서 구로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안들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1974년생으로 성균관대 행정학 석사, 세종대 도시학 박사를 취득한 뒤 제9·10·11대 서울시의회 의원을 지냈다. 현재 11대 시의회에서 민주당 소속 서울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있다.

se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