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8일 안영준을 제외하고 강성욱을 대체 선발했다고 밝혔다
- 대표팀은 허훈·송교창·안영준 공백을 문정현·박지훈·강성욱으로 메우고 6월 1일 소집돼 한 달간 훈련한다
-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의 한국은 7월 3일과 6일 고양에서 대만·일본을 상대로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승리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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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허훈과 송교창(이상 KCC)에 이어 SK 포워드 안영준까지 한국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에서 이탈했다. 발목 수술로 낙마한 안영준 대신 KT 가드 강성욱(21)이 합류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8일 발목 수술이 예정된 안영준을 대표팀에서 제외하고 강성욱을 대체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제출된 진단서를 바탕으로 성인남자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강성욱을 선발했다.
국가대표 출신 강동희 전 원주 DB 감독의 아들로 알려진 강성욱은 2025-2026시즌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8순위로 KT에 지명을 받았다. 활동량이 장점인 강성욱은 연령별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이력이 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5∼6차전을 준비 중이다. 오는 7월 3일과 6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대만과 일본을 각각 상대한다.
한국은 현재 2승 2패로 일본(3승 1패)에 이어 아시아 지역 B조 2위에 자리 중이다. 조 3위까지 2라운드 진출이 가능하다. 3위 중국(2승 2패), 4위 대만(1승 3패)과 격차가 크지 않음을 고려할 때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다만 전날(27일) KCC의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허훈과 송교창(이상 KCC)이 이탈한 가운데 MVP 출신 포워드 안영준까지 빠지는 악재를 맞았다.

세 선수 공백을 문정현(KT)과 박지훈(정관장), 강성욱으로 메운 대표팀은 오는 6월 1일 소집돼 한 달간 합을 맞춘다. 최종 엔트리 12인은 경기 전날 테크니컬 미팅을 통해 확정된다.
◆ 2027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훈련 대상자 명단(16명)
▲ 이정현(소노), 문유현, 변준형, 박지훈(이상 정관장), 유기상(LG), 이우석(상무), 이현중(나가사키), 에디 다니엘(SK), 여준석(시애틀대), 장재석, 최준용(이상 KCC), 이승현(현대모비스), 이두원, 문정현, 강성욱(이상 KT), 이원석(삼성)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