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서울시

속보

더보기

[6·3 지선] 종로구, '현안 전문가' 유찬종 vs '도시 정책 연속성' 정문헌…예측불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유찬종·정문헌 후보가 27일 종로구청장 선거에서 재격돌했다
  • 종로는 노후 주거지 재개발이 핵심 현안인 정치 1번지다
  • 유찬종은 일자리·원주민 재정착, 정문헌은 재개발·규제완화 연속성을 내세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리턴매치 격돌' 현직 프리미엄 지켜낼지 주목
'정당 지지율, 개발·민생' 표심 가를 핵심 변수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 종로구는 정치 1번지로 불릴 만큼 정치적 상징성이 큰 지역이지만, 선거에서는 보수·진보·중도가 섞여 경합이 잦은 곳으로 분류된다. 종로구는 노후 저층 주거지역 비중이 높아 주거 환경 개선과 정비사업이 다방면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공공 재개발, 도시 정비형 재개발 등도 함께 진행 중이다.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 등 사업이 지지부진한 동네에서는 주민 갈등과 같은 후유증도 만만치 않다. 2010년대에는 강고한 민주당 텃밭이었다면, 현재는 보수·진보 양쪽 후보가 출마·공천을 거듭하며 특정 진영으로 단정하기는 어려운 상태다. 민선 1~2기, 5~7기에는 민주당, 3~4기, 8기에는 국민의힘 소속 구청장이 구정을 지휘했다.

이번 선거는 리턴매치, 즉 재격돌로 요약된다. 유찬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년 전 4.4%포인트(p) 차 패배의 설욕을 노린다. 정문헌 국민의힘 후보는 구정 연속성을 앞세워 연임에 도전한다. 현직 프리미엄은 국민의힘에 있지만 정당 지지율을 비롯한 개발, 민생 등 체감 의제에 표심이 어떻게 움직일지가 관건이다.

유찬종 후보는 오직 종로에서만 활동한 토박이로 꼽힌다. 종로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이력이 있으며, 종로 전역에 걸쳐 고른 지지층을 갖고 있고 현안에 밝은 전문가라는 게 지역 정가의 중론이다.

유 후보는 노후 주거지 정비 재개발과 공공·민간 협력 일자리 프로젝트를 앞세우고 있다. 그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주얼리, 봉제 등 생활 경제를 기반으로 '종로형 공공·민간 협력 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 정부·시·구·민간 재원 300억 원을 투입해 총 8000명을 고용하겠다"고 공약했다.

창신·숭인동 일대 정비사업과 관련해서는 "원주민 재정착을 전제로 한 신속 로드맵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세운4구역 개발 문제에 대해서는 "문화유산 보존과 개발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중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 확대, 종로의 역사·문화를 세계에 전파하는 글로벌 문화도시로의 도약 등을 비전으로 내세웠다.

정문헌 후보는 종로에서 태어나고 자란 지역 토박이다. 강원도 고성에서 두 차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정 후보는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에서 3선 연임 제한에 따른 무주공산의 종로구에 당선되며 12년 만에 국민의힘이 구청장 자리를 꿰찼다.

재임 중 성과로는 북촌특별관리지역 지정, 정비사업 본격화, 공공·민간 협력형 주차 모델 구축, 버스 교통비 지원사업, 스마트 행정 등을 들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재개발 등 민선8기 공약사업들이 본격화되면서 정 후보의 입지가 탄탄하다는 평가다.

"반드시 종로구를 지켜야하는 상황"이라며 연임 의지를 밝힌 그는, 민선 8기 성과를 바탕으로 도시와 경제·문화, 돌봄, 아동, 행정 분야의 정책 방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재개발·재건축 적극 지원도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정 후보는 "창신·숭인동 등 31곳의 정비사업을 본격화해 총 1만8000가구를 공급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그는 또 "구기·평창, 경복궁 주변의 고도 제한 완화 결실에 이어 규제 완화를 더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정 후보는 소상공인 인공지능(AI) 마케팅, 청년 채용 프로젝트, 70세 이상 부모 동거 부양 1가구1주택 재산세 면제 등 주거·경제·교통·복지·교육·문화관광 6대 분야 권역별 공약을 제시하고, 스마트 돌봄 체계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접목한 생활밀착형 복지 모델 구축도 약속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퇴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6·3 지방선거 패배 등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 사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26 jk31@newspim.com   2026-08-26 09:20
사진
음식점도 Npay 31일부터 결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오는 31일부터 네이버페이(Npay) 매장결제를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등록한 Npay 결제수단으로 실제 식사대금을 결제하고,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같은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도 낼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이용약관을 개정해 음식점 예약·결제와 취소수수료 청구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취소수수료 결제가 최종 실패하면 네이버가 음식점에 해당 금액을 대신 지급하는 방안도 약관에 담겼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AI 일러스트=서영욱 기자] ◆ 음식점에서 식사 후 "네이버로 결제할게요"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Npay 매장결제' 적용 대상을 기존 미용실에서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를 통해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카드 등 Npay에 등록한 결제수단을 미리 지정해 두고, 식사를 마친 뒤 해당 결제수단으로 식사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식사를 마친 뒤 별도로 결제수단을 선택할 필요가 없게 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검색하고 지도에서 매장 정보를 확인한 뒤 예약하는 데 이어 실제 식사대금 결제까지 네이버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가 완성된 것이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검색·지도와 예약에서 끝났던 이용자와의 접점을 실제 거래가 발생하는 오프라인 결제 단계까지 확대할 수 있다. Npay 매장결제는 음식점의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줄이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이용자가 예약할 때 Npay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하는 만큼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음식점이 사전에 정한 기준에 따라 해당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다. 예약 단계에서 일정 금액을 먼저 받는 기존 예약금 방식과 달리 실제 취소나 노쇼가 발생했을 때만 수수료를 사후 청구하는 방식이다. 음식점은 예약금을 일일이 받고 환불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노쇼에 따른 손실에 대응할 수 있고, 이용자 역시 예약 때마다 돈을 미리 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취소수수료 청구가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한 장치도 마련했다. 결제수단의 유효성이나 한도 등의 문제로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결제를 시도하거나 이용자에게 결제수단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결제되지 않을 경우 별도 정책에 따라 네이버가 음식점에 취소수수료 상당액을 대위변제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음식점이 이용자에게 갖는 채권과 관련 권리는 네이버로 이전된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 스마트플레이스 기반으로 결제 확장…사업자·이용자 모두 잡는다 네이버가 이미 확보한 대규모 오프라인 사업자 기반은 Npay 매장결제를 확대하는 데 강점으로 꼽힌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음식점 등 사업자가 네이버 검색·지도에 매장 정보를 노출하고 예약·주문 등 매장 운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을 새로 확보하는 대신 기존 스마트플레이스와 예약을 이용하는 음식점을 Npay 매장결제로 끌어올 수 있다. 검색·지도에서 음식점을 찾고 예약한 이용자가 결제까지 Npay를 이용하도록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음식점에도 Npay 매장결제를 도입할 유인이 있다. Npay 주문·매장방문결제 수수료는 연 매출에 따라 0.8~2.9%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사업자에게는 0.8%가 적용된다. 여기에 예약 때 등록한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어 노쇼에 따른 손실에도 대응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결제 편의와 포인트 혜택이 있다. 기존 헤어샵·네일샵의 Npay 매장방문결제는 결제액의 1%를 기본 적립하고, 통장 결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을 더하면 최대 7%까지 적립된다. 음식점에도 같은 혜택이 적용될 경우 Npay 이용을 늘리는 유인이 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Npay 매장결제는 예약 단계에서 결제수단만 등록하고 실제 결제는 매장 이용 후 이뤄지는 방식으로, 사업자는 예약 단계의 결제 부담 없이 고객을 받을 수 있어 예약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도 매장 이용 후 카운터에서 별도로 결제할 필요 없이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8-26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