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익산시가 23일 신청사 야외공연장에서 첫 파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 시민 600여명이 돗자리 피크닉으로 전통·대중음악 공연을 함께 즐겼다
- 익산예술의전당은 일상 가까운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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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과 대중음악 어우러진 열린 야외문화공간 운영 본격화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 신청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첫 파크 콘서트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익산시는 지난 23일 신청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야외 음악회에 시민 600여 명이 참여해 공연을 즐겼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익산시립예술단의 '다이로움 콘서트'와 기획공연 '산책음감'을 연계해 마련됐으며, 신청사 야외공연장을 시민 문화공간으로 활용한 첫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공연은 별도 예매나 입장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행사 당일 시민들은 돗자리와 간단한 먹거리를 준비해 도심 속 피크닉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겼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과 청년층, 중장년층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했다.
1부 '다이로움 콘서트'에서는 익산시립예술단이 부채춤과 전통춤, 판굿 공연 등을 선보이며 전통예술 무대를 꾸몄다.
이어 시립합창단은 대중가요와 합창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2부 '산책음감'에는 힙합 아티스트 원슈타인과 소코도모가 출연해 감성적인 보컬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연 열기를 이어갔다.
공연 후반에는 관객들의 떼창과 환호가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공연장을 찾은 한 시민은 "도심 속에서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어 특별했다"며 "전통공연과 대중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익산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