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6일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수습과 원인 규명을 긴급 지시했다.
- 노동부는 중앙·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를 즉시 꾸리고 작업 중지·인명 피해 최소화 등 대응에 나섰다.
- 슬라브 절단 작업 후 공사를 중단했으나 오후 점검 중 갑작스러운 붕괴로 3명 사망·3명 부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작업 중지 조치…감독관 현장 출동
부상자·유가족 지원 및 2차 사고 예방 당부
[서울=뉴스핌] 오종원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와 관련해 긴급 사고 수습과 철저한 원인 규명을 지시했다.
노동부는 26일 서소문 고가차도 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중앙·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하고 김 장관 주재로 연석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2분쯤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붕괴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김 장관은 사고 신고 직후 신속한 수습을 지시하고 인명 피해 최소화와 현장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노동부는 본부와 서울서부지청에 각각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와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를 즉시 구성했다. 산업안전보건정책실장과 안전보건감독국장도 현장에 급파해 사고 수습을 지원하도록 했다.
사고 발생 직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과 서울서부지청장, 노동감독관 등도 현장에 긴급 출동했다. 노동부는 해당 작업에 대해 작업 중지 조치를 내렸다.
이후 김 장관은 사고 현장을 방문해 중앙·지방산업재해수습본부 연석회의를 주재했다.
김 장관은 회의에서 부상자와 유가족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추후 작업 진행 시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또 사고 발생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라고 주문했다.
노동부는 사고 수습 과정에서 지방정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소통·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하고 엄정한 사고 수습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 관계자는 "슬라브 절단 작업 중 2.9㎝ 단차가 주저앉아 오전 2시 30분에 공사를 중단했다"며 "공사 중단 뒤 이날 오후 2시 안전 점검을 실시했는데 갑자기 붕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