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정후가 15일 다저스전서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쳤다.
- 0-2로 뒤진 5회초 밀어친 타구가 수비 실책성 처리로 이어졌다.
- 공식 기록은 시즌 3호이자 MLB 통산 13호 홈런으로 남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데뷔 3년 만에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서 우익수, 1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0-2로 뒤진 5회초 경기 흐름을 단번에 바꾸는 시즌 3호포를 때렸다.
샌프란시스코가 0-2로 뒤진 5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볼카운트 0-2로 몰렸다. 다저스 선발 에밋 시핸의 시속 94~95마일대 높은 직구를 밀어쳐 3루 선상으로 향하는 약간 먹힌 타구를 보냈다.


다저스 좌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는 펜스를 맞고 튀어나오는 타구 궤적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해 공을 한 번에 처리하지 못하고 뒤로 흘렸다. 그 사이 1루 주자 드루 길버트가 홈을 밟았고, 이정후는 2루를 돌자마자 속도를 더 끌어올렸다. 3루 코치의 정지 사인은 없었고, 이정후는 3루를 지나 홈플레이트를 향해 전력 질주했다. 다저스 좌익수-유격수-포수로 이어지는 중계 플레이도 매끄럽지 못했고, 이정후는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홈플레이트를 먼저 찍고 포효했다.
공식 기록원은 실책 대신 이정후의 타격·주루 결과로 인정해 시즌 3호이자 MLB 통산 13번째 홈런으로 기록했다. 구단 공식 SNS도 "이정후가 메이저리그에서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때려냈다"며 영상과 함께 기쁨을 전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