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티씨머티리얼즈가 14일 1분기 매출 1014억원으로 전년 대비 49.3% 증가했다고 밝혔다.
-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9.4% 증가하며 전력인프라와 전장 부문 성장으로 실적 호조를 보였다.
- 가전 부문은 17.4% 감소했으나 전체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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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소재 전문기업 티씨머티리얼즈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01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9.3%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9.4% 증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실적 성장은 전력 인프라 부문의 수요 회복과 전장 소재 부문의 매출 확대가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전력인프라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5% 증가했다. 변압기 소재인 CTC와 각동선 매출이 늘었고, 전선 소재 중에서도 초고압 부문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전장 부문도 전년 동기 대비 60.1% 증가했다. 티씨머티리얼즈는 거래처 다변화를 기반으로 전기차 부문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장 소재 매출 비중도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전기차 시장의 단기 수요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고객 기반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반면 가전 및 기타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7.4% 감소했다. 글로벌 가전 시장 부진이 이어지면서 관련 부문 매출이 줄었으나, 전력인프라와 전장 부문의 성장세가 이를 상쇄하며 전체 매출은 전분기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개선 흐름이 나타났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9.4% 증가했으며, 매출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와 생산성 향상에 따른 원가율 개선이 반영됐다. 회사는 제품 믹스 개선과 생산 효율화 작업을 지속해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력인프라 부문에서는 변압기 및 초고압 전선 소재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전장 부문에서는 거래처 다변화를 통한 매출 기반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는 전력인프라와 전장 소재를 중심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