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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미래도시펀드' 핵심 파트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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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은 7일 우리자산운용과 협력해 미래도시펀드 핵심 파트너로 참여했다.
  • 12조원 펀드 중 4800억원 출자하며 1기 신도시 노후화 정비사업 초기 자금을 저금리로 공급한다.
  • HUG 보증 연계로 사업 리스크 관리하고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기 신도시 노후화 문제 해결, 1호 모펀드에 4800억원 출자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우리은행은 지난 5일 계열사인 우리자산운용과 협력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지원하는 '미래도시펀드'의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며 본격적인 금융 공급에 나선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펀드는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 등 약 53만 가구의 재정비 수요가 있는 1기 신도시의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고, 기존 정비사업의 고금리 자금조달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등 정부 주도로 조성됐다. 특히, 초기 사업비를 정비계획 수립 단계부터 조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금융 구조의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우리은행은 지난 5일 계열사인 우리자산운용과 협력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지원하는 '미래도시펀드'의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며 본격적인 금융 공급에 나선다고 7일 발표했다. [사진=우리은행]2026.05.07 dedanhi@newspim.com

우리은행은 총 12조원 규모의 '미래도시펀드' 조성 프로젝트 중 1호 모펀드에 4800억원을 출자하며 최대 투자자로 나섰다. 이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과 연계해 사업장별 최대 200억원의 초기 사업비를 저금리로 공급하고, 양질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려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의 추진 동력을 대폭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우리은행 IB 그룹은 이번 펀드에 앵커 투자자로 참여하며 대형 정책 프로젝트에 대한 전문성과 대규모 자금 운용 역량을 재확인했다. 특히 HUG 보증을 활용해 안정적인 구조 설계로 사업 리스크를 관리하고, 사업 전 과정에 걸친 원활한 자금 공급을 통해 노후 신도시 재정비 사업의 추진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운용은 우리자산운용이 맡아 그룹 계열사 간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우리자산운용은 대형 운용사와의 경쟁을 거쳐 지속 조성될 12조원 규모 시리즈 펀드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1호 모펀드 운용사로 선정돼 대체 투자 시장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는 2020년 이후 재개발·재건축 중심의 HUG 보증부 론펀드를 4조 3000억원 규모로 운용하며 위기관리 및 구조화 역량을 입증한 결과로, 이번 선정을 계기로 우리자산운용은 대체 투자와 대형 정책 펀드 시장으로의 운용 영역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을 비롯한 주요 출자자들은 펀드 조성을 위한 투자약정 체결을 마무리했다. '미래도시펀드'는 자금이 필요한 시점에 맞춰 집행되는 캐피탈 콜 방식으로 운영되며, 1기 신도시 내 선도지구 구역 중 첫 번째 차주(사업장)가 선정되고 금융지원 요청이 들어오는 시점에 실질적인 자금 지원이 이뤄진다.

우리은행은 안정적인 재원 공급을 책임지며, 우리자산운용은 전문적인 펀드 운용 및 관리 체계를 구축해 정비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 지원에 힘쓰기로 했다.

우리은행 구조화금융부 이진경 팀장은 "이번 미래도시펀드 참여를 통해 노후 신도시 정비사업의 초기 자금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며 "우리은행은 정책금융과 연계한 구조화 금융을 확대하여 부동산 PF 시장의 건전성을 제고하고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해에만 부동산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서 6조 6000억원의 금융주선 및 3조 4000억원의 금융지원을 달성하며 주택금융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이번 투자를 발판 삼아 향후 다양한 도시정비 및 부동산 PF 시장에서 차별화된 IB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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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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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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