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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홍태용 "김해 물류·미래산업 결합된 거점도시 육성"…'트라이포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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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와 홍태용 김해시장 후보가 7일 김해를 동북아 물류·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트라이포트 배후지로서 복합물류 기반 구축과 MICE·문화콘텐츠 혁신밸리 조성을 핵심으로 제시했다.
  • 국제 비즈니스 도시·공공의료원·광역교통·미래산업 등 5대 공약으로 123조 생산유발과 80만 일자리 창출을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5대 핵심 공약을 통한 경제 발전
123조 원 생산유발·80만 일자리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와 홍태용 김해시장 후보가 김해를 물류와 미래산업이 결합된 동북아 핵심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공동 비전을 제시했다.

두 후보는 7일 오전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성과를 기반으로 한 민선 9기 김해 발전 구상을 발표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오른쪽)와 홍태용 김해시장 후보가 7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를 물류와 미래산업이 결합한 동북아 핵심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공동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박완수 후보 선거캠프] 2026.05.07

진해신항·가덕도신공항·김해공항을 잇는 '트라이포트' 배후 도시로서 김해의 전략적 위상을 강조하며 복합 물류 기반 구축과 미래산업 육성을 핵심 축으로 내세웠다.

박 후보는 "김해의 미래 비전을 물류와 연계한 미래산업 거점도시로 설정하고 진해신항·가덕도신공항·김해공항을 연결하는 '트라이포트'의 핵심 배후지로서 복합 물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강 이남 최대 규모 컨벤션센터 건립을 통해 MICE 산업 기반을 확보하고, 화목동 일대 '국제 비즈니스 도시' 조성 계획을 구체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해당 사업은 경제자유구역 및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포함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장유 일대 '경남 문화콘텐츠 혁신밸리'를 완성해 콘텐츠 기업과 공공기관을 집적하고 청년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는 계획도 제시됐다. 인구 증가에 대응한 공공의료 확충과 광역 교통망 정비, 미래자동차·로봇 산업 기반 구축 등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도 포함됐다.

양 후보는 공동 비전 실현을 위한 5대 핵심 공약도 발표했다. 우선 화목동 일대에 여의도 10배 규모의 국제 비즈니스 도시를 조성해 글로벌 MICE 거점과 복합물류 허브, AI·로봇 물류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3만 세대 주거단지와 대규모 문화·휴식 공간 조성도 병행한다. 두 후보는 이를 통해 생산유발 123조 원, 일자리 80만 개 창출 효과를 기대했다.

두 번째로는 1조 원 규모의 '경남 문화콘텐츠 혁신밸리' 조성을 통해 김해를 글로벌 콘텐츠 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안이 제시됐다. 장유청사를 중심으로 행정·복지·보건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원스톱 체계 구축도 추진된다. 경남 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설립 역시 조속히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세 번째는 300병상 규모 김해 공공의료원 건립이다.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전제로 민선 9기 내 착공을 목표로 한다. 네 번째는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광역급행버스 도입과 함께 부전~마산 복선전철, 창원~김해 고속도로 지선 연장, 김해~양산 낙동강 횡단철도 구축 등을 포함했다.

마지막으로 미래자동차 클러스터와 진영 테크업 일반산단 조성을 통해 미래산업 거점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두 후보는 "이번 공약은 실현 가능성을 바탕으로 한 실행 계획"이라며 "국제 비즈니스와 문화콘텐츠, 공공의료, 광역교통, 미래산업이 결합된 김해를 구현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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