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에너지솔루션이 30일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 영향을 분석했다.
- 지역별 생산 역량으로 사업 타격은 제한적이라고 전망했다.
- 물류비 상승 대비 비용 절감과 전기차·ESS 수요 증가 기회로 대응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배터리 산업 영향을 분석하며 지역별 생산 역량 확보로 사업 타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30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상당히 길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이 배터리 산업과 사업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회사 차원에서 다각도로 분석하고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지역별로 현지 생산 역량과 공급망을 선제적으로 구축해왔다"며 "전쟁이 사업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 |
다만 "전반적인 물류비 상승과 인플레이션 고착화 장기화에 대비해 투자지출을 최소화하고 전체적인 운영비용 효율화와 공급망 관리(SCM)에 더욱 집중해 전사적인 비용 감축을 이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시장 수요 측면에서는 오히려 기회 요인을 점쳤다. 회사는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안으로 원유와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고 있고 종전 이후에도 이러한 상황은 쉽게 해소되기 어려울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전기차 신규 등록과 중고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가 변동성으로부터 자유롭고 연료 비용이 낮은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구매 심리 개선과 수요 풀인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시장 상황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ESS 부문에서도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회사 측은 "전쟁으로 타격받은 전통 에너지 인프라 복구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발전 가격 변동성이 제한적이고 전력 생산 코스트 예측이 용이한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와 함께 ESS에 대한 고객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