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6·3 지방선거와 함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최대 14개 지역으로 확대된다.
- 현재 5곳이 확정됐으며 광역단체장 출마자 9명이 사퇴할 경우 총 14곳으로 늘어난다.
- 평택시을이 최대 격전지로 조국·유의동·황교안 등 다자 구도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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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을 최대 격전지 떠올라
부산 북구갑 경쟁도 본격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최대 14개 지역으로 확대된다.
6·3 재보궐선거는 광역단체장 최종 후보 확정에 따른 현역 의원들의 사퇴와 당선 무효가 동시에 발생하며 '미니 총선급'을 넘어 총선급으로 규모가 커졌다. 특히 수도권과 영남, 호남, 충청, 제주 전역에 걸쳐 선거가 치러지면서 특정 지역을 넘어 이재명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전국 민심 흐름을 가늠할 시험대 성격을 띠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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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선무효형·당연직 사퇴로 5곳 이미 공석...평택을 최대 격전지로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재보궐선거는 현재까지 5곳에서 확정됐다. 경기 평택시을과 안산시갑, 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은 각각 이병진·양문석·신영대 전 의원의 당선무효형 확정으로 공석이 됐다.
인천 계양구을은 이재명 대통령의 당연직 사퇴로, 충남 아산시을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취임으로 인한 사퇴로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더불어민주당은 계양구을에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인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을 전략공천했다. 아산시을에는 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을 공천할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시을은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힌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출마를 선언했고 국민의힘은 유의동 전 의원을 공천했다. 김재연 진보당 대표와 자유한국당 대표를 지낸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까지 가세하며 다자 구도가 형성된 상태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7일 보수 표심을 겨냥해 김용남 전 의원을 전략공천했다.
안산시갑은 국민의힘이 김석훈 후보를 공천한 가운데 민주당은 김남국 전 의원을 공천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 중 한 명으로 출마설이 돌았던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최종 배제됐다. 군산·김제·부안군갑은 국민의힘만 오지성 후보를 공천한 상황이다.

◆ 광역단체장 출마 줄사퇴…9곳 추가때 재보선 총 14곳으로 늘어
현역 의원 9명이 이달 30일 이전 광역단체장 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할 경우 재보선 지역은 총 14곳으로 늘어난다.
민주당은 박찬대 의원이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로 확정된 인천 연수구갑에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를 전략공천했다.
경기 하남시갑은 추미애 의원의 경기지사 후보 확정으로 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다. 민주당은 지난 27일 이광재 전 강원지사를 공천했고, 국민의힘은 후보를 물색 중이다.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은 충남지사 후보로 확정된 박수현 의원의 사퇴에 따라 선거가 치러질 예정으로 국민의힘에서는 정진석 전 의원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전재수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될 부산 북구갑은 무소속 출마 선언을 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국민의힘 소속으로 선거를 준비 중인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하정우 청와대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의 공천이 유력한 상황이다.
대구 달성군은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대구시장 후보로 확정되며 보궐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대구시장 출마를 준비했지만 컷오프(공천배제)됐던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국민의힘 출마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김상욱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의 지역구인 울산 남구갑에 민주당은 전태진 변호사를 전략 공천했다.
여기에 이원택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가 확정된 전북 군산·김제·부안군을, 민형배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가 확정된 광주 광산구을, 위성곤 민주당 제주지사 후보의 지역구인 제주 서귀포시에서도 보궐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