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민의힘 제천시장 후보 경선에서 이찬구 예비후보의 지지 선언 여부를 둘러싼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 이찬구 후보는 지지 선언이 없었다고 부인했으나 이재우 후보는 지지 의사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양측이 정면 충돌했다.
- 허위사실 공표 논란으로 번질 수 있어 경선 판도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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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공표 논란 가능성도…지역 정가 "표심 영향 주목"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 국민의힘 제천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2차 경선에서 이재우 예비후보가 본 경선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이찬구 예비후보의 '지지선언'을 둘러싼 진실 공방이 불거지며 경선 판도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논란은 지난 23일 제천지역 A 인터넷 매체가 "1차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이찬구 예비후보가 이재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는 보도를 내놓으면서 시작됐다.
해당 보도는 두 후보 간 만남을 계기로 지지 선언이 이뤄졌다고 전하며 경선 구도 변화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러나 보도 직후 같은 날, 또 다른 지역 B 매체가 이에대한 반박 보도를 내놓으면서 상황은 반전됐다.
B 매체는 이찬구 예비후보가 "덕담 수준의 대화만 있었을 뿐 지지를 표명한 적 없다"며 해당 보도를 강하게 부인했다고 전했다.
이찬구 예비후보도 "지지 선언은 공식적인 방식으로 하는 것이지, 햄버거 가게에서 할 사안이 아니다"며 "지지 선언은 없었다"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반면 이재우 예비후보는 "이찬구 후보가 지지 의사를 밝힌 것은 사실이며 이후에도 같은 뜻을 전달받았다"며 "조만간 명확한 입장이 나올 것"이라고 밝혀 양측 주장이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사안을 두고 단순한 소통 부족에서 비롯된 해프닝인지, 아니면 정치적 해석이 개입된 갈등인지를 두고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특히 지지 선언 여부가 사실과 다를 경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어 파장이 커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역 정가의 한 관계자는 "경선 국면에서 지지 선언은 상징성과 파급력이 크다"며 "이번 논란이 실제 지지층 이동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사실관계가 명확히 정리되지 않을 경우 유권자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김창규 현 시장과 이재우 예비후간 5월1일부터 2일까지 여론 조사 후 3일 최종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