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K텔레콤이 27일 AI 전화 서비스 에이닷 전화에 가족 케어 기능을 출시했다.
- 보이스피싱 의심 통화 시 등록 보호자에게 즉시 알림을 전송한다.
- 지난해 1분기 보이스피싱 피해가 17% 증가하며 건당 5301만원으로 급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SK텔레콤이 AI 기반 전화 서비스 '에이닷 전화'에 보이스피싱 의심 통화를 탐지하면 등록된 보호자에게 즉시 알리는 '가족 케어' 기능을 27일 출시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보이스피싱 범죄는 5878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7% 증가했고, 건당 피해액은 5301만원으로 188% 증가했다.

'가족 케어' 기능은 통화 중 AI가 보이스피싱 의심 정황을 탐지하면 사전에 등록된 보호자에게 알림을 전송한다. 보호자는 에이닷 전화 설치 여부나 통신사와 관계없이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에이닷 전화 설치자인 보호자에게는 푸시 알림과 문자가 동시에 전송되며, 미설치자에게는 문자로만 발송된다. 이용자 1명당 보호자를 최대 10명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가족뿐 아니라 지인도 등록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가 112 또는 119 긴급번호 발신을 시도할 때도 보호자에게 긴급 상황 알림이 전송된다.
에이닷 전화는 올해 1분기에만 'AI안심차단' 기능으로 약 3562만 건의 보이스피싱·스팸 수신을 차단했다. 통화 수신 단계에서는 약 347만 건에 대해 주의 알림을 제공했다. 지난해 11월부터 AI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는 개인 음성 패턴 정보를 활용해 탐지 방식을 고도화했다.
yuni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