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호선 구로역에 정차 중이던 전동열차에서 승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 200여명이 전원 하차했다.
12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4분께 구로역에 정차 중이던 인천발 동두천행 전동열차 4호 객실에 탑승한 승객 주머니 속 보조배터리에서 소량의 연기가 발생했다.
연기가 난 보조배터리는 해당 승객이 직접 소화 조치를 한 뒤 역무원에게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은 열차에 탑승 중이던 승객 200여명을 후속 열차로 환승 안내했으며, 해당 열차는 차량기지로 입고됐다. 인명피해나 열차 운행 지장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코레일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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