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제시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이 22일 행정안전부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 시는 장사시설 부재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와 공공복지 강화 필요성을 강조해 타당성을 확보했다.
- 이달부터 분묘 정비를 시작으로 설계·인허가 등을 추진해 2030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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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장사문화 정착 및 시민 편익 증진 기반 마련
[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이 정부 투자심사를 통과하며 공공 장사시설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추진 기반을 확보했다. 장사시설 공백 해소와 공공복지 기능 강화를 위한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김제시는 22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의 핵심 관문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시는 심의 과정에서 장사시설 부재로 인한 시민 불편과 공공복지 공백, 인구·사회 변화에 따른 시설 수요 증가 등을 강조하며 사업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공설 장사시설이 없는 지역에 대한 국가 정책 방향과 부합한다는 점과 함께, 해당 사업이 선택이 아닌 필수 공공서비스라는 점을 부각해 타당성을 확보했다.
앞서 실시한 타당성 조사에서는 비용 대비 편익(B/C) 비율이 0.98로 나타나 공공복지시설로서의 사회·경제적 필요성이 인정됐으며, 공유재산 심의와 의회 의결도 원안 통과되며 내부 공감대 역시 형성됐다.
시는 이번 심사 통과를 계기로 국비 확보와 재원 조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고, 이달부터 분묘 정비를 시작으로 설계와 인허가 등 후속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성덕면 일원 3만6717㎡ 부지에 총 266억 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봉안당, 자연장지, 추모시설, 관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사업 완료 후에는 시 직영 운영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공 장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연장 중심의 친환경 장사문화 확산을 도모할 방침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심사 통과로 사업 추진 필요성이 정부 차원에서 인정됐다"며 "남은 절차도 체계적으로 추진해 차질 없는 사업 진행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