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상상인증권이 22일 쓰리빌리언의 AI 희귀 유전질환 진단 서비스 성장성을 분석했다.
- 2025년 매출 117억원으로 102.8% 증가하고 2026년 1분기 33억원으로 65% 늘어난다.
- 미국 진출과 검사 대상 확대, 신사업으로 중장기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2일 상상인증권은 쓰리빌리언이 인공지능(AI) 기반 희귀 유전질환 진단 서비스를 중심으로 빠른 매출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검사 대상 확대와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해 중장기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쓰리빌리언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희귀 유전자 진단 검사 서비스에 특화된 기업으로, 아직 매출 규모는 작지만 기술력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적은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하 연구원은 "2025년 매출은 117억원으로 전년 대비 102.8% 증가했고, 2026년 1분기 매출도 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다만 R&D 비용과 인건비 증가로 적자는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력 사업인 Full Service 부문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하 연구원은 "Full Service 매출은 2026년 1분기 기준 전년 대비 81.3% 증가한 29억원으로 추정되며, 수출은 76.9% 증가한 23억원, 내수는 100% 증가한 6억원으로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수출 비중 확대가 핵심 성장 동력으로 지목됐다. 하 연구원은 "쓰리빌리언은 현재 75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2025년 기준 수출 비중이 67%에 달한다"며 "중남미, 아시아,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구매율이 80% 수준에 달하고 신규 환자 유입도 지속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향후 성장 전략은 검사 대상 확대다. 하 연구원은 "기존 환자 중심에서 NICU 신생아, 유전자 병력이 있는 가족, 나아가 전체 신생아 대상 스크리닝으로 검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비환자군까지 진단 시장을 확장하는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시장 진출도 핵심 변수로 꼽힌다. 하 연구원은 "2025년 미국 현지 법인 설립을 완료했고, 2026년 상반기 내 검사 인프라 구축과 보험 청구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라며 "2026년 4분기부터 미국 보험 시장 매출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미국 보험 수가는 국내 대비 2~2.5배 수준으로, 시장 진입에 성공할 경우 2027년 이후 매출이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사업 측면에서도 확장성이 기대된다. 하 연구원은 "AI 유전자 변이 해석 소프트웨어 '제브라(GEBRA)'는 구독형 모델로 20개국에 공급되며 빠르게 성장 중"이라며 "유전자 데이터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SAGE, MIN-T)도 중장기 성장 포인트"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