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 이란 전쟁 종식 협상에 훌륭한 합의 도달을 자신한다.
- 이란 해군·공군 무너뜨리고 지도부 제거로 정권 교체를 이뤘다고 주장한다.
- 22일 종료 휴전 연장은 원치 않아 강한 압박 기조를 유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2일 종료 휴전 앞두고 압박…"연장하고 싶지 않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에 대해 "결국 훌륭한 합의(great deal)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하면서도, 곧 종료되는 휴전을 연장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CNBC '스쿼크 박스'에 출연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2차 평화 협상 전망을 묻는 질문에 "나는 그들이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그들의 해군을 무너뜨렸고, 공군도 무너뜨렸으며, 지도부도 제거했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우리가 그들의 지도자들을 제거한 것은 한편으로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지금의 지도자들은 훨씬 더 합리적이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사태를 사실상의 정권 교체로 규정했다.
그는 "이것은 뭐라고 부르든 결국 정권 교체(regime change)"라며 "내가 직접 그렇게 하겠다고 말한 적은 없지만, 간접적으로 그렇게 해냈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국이 공식적으로는 이란 정권 교체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고 밝혀왔지만, 실제로는 군사적 압박을 통해 기존 권력 구조를 흔들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 "휴전 연장은 원치 않는다"
한편 22일 종료 예정인 휴전을 연장해 협상 시간을 더 줄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을 연장할 것이냐"는 질문에 "글쎄, 나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이는 미국이 휴전 종료 이후에도 이란에 대한 강한 압박 기조를 유지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협상 타결을 끌어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최근 미국과 이란은 파키스탄에서 2차 평화 회담 개최 가능성을 놓고 물밑 조율을 이어가고 있지만, 휴전 만료를 앞두고 양측의 신경전도 더욱 거세지고 있다.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