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공단 "실생활 필요 서비스 제공"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앞으로 우체국 집배원이 강원·전북특별자치도 지역의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연금을 전달한다.
국민연금공단과 우정사업본부는 20일 고령수급자를 위한 '국민연금 안심배달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은 강원 및 전북특별자치도 내 19개 군 지역에 거주하는 만 75세 이상(1951년 이전 출생) 국민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집배원이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연금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일상에서 도움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태규 연금공단 연금이사는 "이번 사업은 두 기관이 힘을 합쳐 국민 실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이 몸소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