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0일 장애는 교육기본권 문제라며 특수교육 패러다임 전면 재편을 선언했다.
- 특수교사 확충과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 확대로 과밀 문제를 해소하고 형식적 통합교육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정서장애와 느린 학습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AI 기반 학습 지원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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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는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교육기본권의 문제"라며 경기 특수교육의 패러다임을 전면 재편하겠다고 선언했다.

안 예비후보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애를 이유로 교육에서 소외되는 현실을 공교육이 책임지고 해결해야 한다"며 "단 한 명도 배제되지 않는 교육을 위해 특수교육의 기준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현재 학교 현장의 특수교육이 충분한 지원 없이 형식적인 통합에 머물고 있다는 점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그는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지원 인력을 대폭 확충해 교사들의 부담을 줄이고,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 확대를 통해 고질적인 과밀 특수학급 문제를 단계적으로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특수교육의 내실화가 선행되어야 진정한 통합교육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안 예비후보는 지원 대상을 정서장애와 소위 '느린 학습자' 등 학습 취약계층 전반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이를 위해 ▲개별 맞춤 교육계획 실질화 ▲학습·정서·행동 통합 지원 체계 구축 ▲AI 기반 학습 지원 및 상담 시스템 도입 등을 제시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학생 개개인의 상태를 촘촘히 살피는 이른바 '에듀테크 안전망'을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안 예비후보는 "특수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은 단순히 특정 계층을 돕는 일이 아니라 경기 교육 전체의 수준을 결정하는 척도"라며 "학부모와 교사가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반드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누구도 뒤처지지 않는 출발선을 만들어 경기도를 배제 없는 교육의 선도 지역으로 만들겠다"며 특수교육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