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뉴스핌] 박진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 장성군수 경선이 대리투표 의혹에 따라 원점에서 다시 치러진다.
16일 민주당에 따르면 장성군수 재경선이 오는 24~25일 실시된다. 권리당원과 일반 국민 50%씩 반영하는 전화자동응답(ARS) 투표 방식이다.

경선 후보는 김한종·박노원·소영호(가나다순) 등 3명이다.
당초 경선은 지난 14~15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경로당에서 일부 주민의 대리투표 정황이 포착돼 중단됐었다.
장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는 등 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관련자에 대한 진술 조사가 아직 진행 중이며 이달 안에는 마무리해서 혐의가 있다고 판단되면 고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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