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척시가 15일 하장상수도 확장공사 3단계를 2026년 사업에 선정했다.
- 총 73억 원 투입해 송배수관로 15.3㎞와 급수관로 8.8㎞를 설치한다.
- 토산리 등 미보급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해 주민 불편을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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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하장면 일원의 안정적인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한 '하장상수도 확장공사 3단계'가 2026년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상수도 미보급 지역이 밀집한 하장면 급수 취약 문제를 단계적으로 해소하는 데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척시는 지난 2017년부터 하장면 전역을 대상으로 단계별 상수도 확장 사업을 추진해왔다. 1단계 사업(2017~2022년)에서는 광동리·숙암리 등 6개 마을에 183억 원을 투입해 취·정수시설을 정비하고 관로 41㎞를 설치했으며 2단계 사업(2022~2025년)에서는 역둔리·추동리 등 7개 마을에 149억 원을 들여 배수관로 38㎞와 가압장 13개소를 확충해 지난해 9월 준공을 마쳤다.
이번에 선정된 3단계 사업은 총사업비 73억 원을 투입해 송·배수관로 15.3㎞와 급수관로 8.8㎞를 새로 깔고 가압장 5개소를 설치하는 대규모 공사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그동안 지방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았던 토산리와 어리 등에도 깨끗한 수돗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후 변화에 따른 가뭄 시 물 부족 문제를 예방하고 저수압으로 인한 주민들의 일상적 불편을 근본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격차 해소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장면 지방상수도 보급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는 물 복지를 실현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