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교육

[종합] 최교진 "거점국립대 3곳 1000억 지원, '서울대 10개' 정책 축소 아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교육부가 15일 3개 거점국립대를 선정해 브랜드 단과대학과 AI 거점대학 패키지 지원한다.
  • 최교진 장관은 '서울대 10개 만들기'가 축소된 게 아니라고 선을 긋고 단계적 확산을 설명한다.
  • 나머지 6개 대학에도 300억~400억 원 추가 지원하며 우수 교원 유치와 계약학과 확대를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교육부, 15일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 발표
"3곳 먼저 키워 성공 모델 확산…나머지 6곳도 추가 지원"
기업 참여형 단과대·계약학과 확대…"지역 전략산업 맞춤 인재 양성"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가 올해 3개 거점국립대를 선정해 브랜드 단과대학과 인공지능(AI) 거점대학 등을 묶은 패키지 지원에 나서지만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서울대 10개 만들기'가 축소·후퇴하는 것은 아니라고 거듭 선을 그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을 15일 발표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지난 1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년 교육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방안의 핵심은 9개 거점국립대 가운데 3곳을 먼저 뽑아 브랜드 단과대학, AI 거점대학, 공유대학 연계 인센티브를 묶어 대학당 1000억 원 안팎을 추가 지원하는 것이다. 다만 지원 대상을 3개교로 한정한 것을 두고 교육계 안팎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부터 내건 교육 공약 '서울대 10개 만들기'가 사실상 3개 대학 집중 지원으로 축소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날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 사업이 후퇴하거나 축소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국가 균형 성장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이루고 그 지역에서 자라난 인재들이 지역의 기업에 참여해서 지역을 살리는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라고 설명했다.

최 장관은 3개 대학 우선 지원 방식에 대해서도 "1차적으로는 3개 대학을 우선적으로 해서 모범 사례를 만들고 그것을 확산해 나가는 것이 맞겠다는 토론의 결론을 맺어서 그렇게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3곳만 선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성공 모델을 만든 뒤 다른 거점국립대로 넓혀가는 단계적 전략이라는 취지다.

나머지 6개 거점국립대가 소외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도 선을 그었다. 최 장관은 "결코 이 3개 대학만 하는 것이 아니고 나머지 6개 대학도 그다음을 위해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집중 지원을 받게 될 대학 외에 나머지 6개 대학도 지난해 평균 470억 원 정도의 예산이 지원됐었는데 올해에는 300억~400억 원이 추가로 지원되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방안으로 다른 대학의 예산은 감액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는 것이 교육부 설명이다. 9개 거점국립대 교육의 전체적인 질 향상을 바탕으로 3개 대학을 연구·교육의 허브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이번 방안에 따라 선정 대학은 지역 전략산업 분야 기업과 대학이 밀착하는 산학연일체형 브랜드 단과대학을 운영하게 된다. 학부 단계에서는 기업이 교육과정 설계와 교과목 운영, 현장실습,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하고 대학원 단계에서는 실제 기업 연구개발과 연계한 실무형 고급인력을 키우는 구조다.

최 장관은 이 같은 구조 구축을 위한 우수 교원 유치 의지도 밝혔다. 그는 "국립대학은 국가공무원법이 적용돼 인센티브나 여러 가지를 세계적 수준에 맞춰 대접하기 힘든 상황이 있다"며 "실제로 법을 좀 개정해서라도 할 수 있도록 하고 연구비를 제대로 드리고 정주 여건을 포함해 외국에서 하는 것과 전혀 부족함이 없는 장비를 갖추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성과 차등 보상 체계를 만들어 충분한 인센티브가 지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대학원생들에게도 전문 연구원 수준의 연구 장학금 같은 것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기업 수요와 연계한 계약학과 확대도 추진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최근 산업부와 긴밀히 협업해 지난 3월 삼성, LG 등 대기업들이 참여한 30개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각 기업이 지역에 가지는 니즈를 파악해서 대학과 소통하고 있다"며 "계약학과의 경우에도 기업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부분들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6개 대학에 11개 학과가 운영되고 있고 경북대 삼성 모바일공학과, 부산대 LG전자 스마트가전공학과 등이 있다"라고 전했다.

 

jane9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