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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르, 라이벌 알카라스 2-0 완파...세계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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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얀니크 신네르가 12일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2-0으로 꺾었다.
  • 강풍 속 타이브레이크와 랠리 끝에 생애 첫 클레이코트 마스터스 타이틀을 따냈다.
  • 세계 1위를 되찾고 마스터스 1000 4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디언웰스·마이애미 이어 몬테카를로까지 우승... 조코비치 이어 역대 2번째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맞수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를 쓰러뜨리고 몬테카를로의 왕좌와 세계 1위를 동시에 되찾았다.

신네르는 12일(현지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단식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 알카라스를 세트 스코어 2-0(7-6(7-5), 6-3)으로 제압했다. 2시간 15분 동안 강풍과 긴 랠리를 견뎌낸 끝에 생애 첫 클레이코트 마스터스 1000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몬테카를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12일(현지시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단식 결승 트로피를 앞에 두고 포즈를 치하고 있다. 2026.4.13 psoq1337@newspim.com

강한 바람 속에 두 선수는 초반부터 브레이크를 주고받으며 1세트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승부를 기울인 건 신네르의 집중력이었다. 타이브레이크 5-5에서 알카라스의 결정적인 더블폴트를 끌어낸 뒤 연속 포인트를 따내며 첫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에서는 공격적인 리턴과 과감한 네트 플레이를 앞세운 알카라스가 게임 스코어 3-1까지 달아나며 흐름을 가져오는 듯했다. 그러나 신네르는 강력한 첫 서브와 깊은 베이스라인 스트로크로 랠리의 주도권을 되찾았고, 내리 5게임을 쓸어 담으며 6-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신네르는 이번 시즌 마스터스 1000에서만 인디언웰스, 마이애미, 몬테카를로까지 세 개 대회를 연달아 석권했다. 한 시즌에 '선샤인 더블'(인디언웰스·마이애미)과 몬테카를로를 모두 제패한 선수는 2015년 노바크 조코비치 이후 신네르가 역대 두 번째다. 지난해 파리 마스터스부터 이어진 마스터스 1000 4연속 우승이자 통산 8번째 마스터스 1000 타이틀이다.

[몬테카를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12일(현지시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알카라스와 포옹하고 있다. 2026.4.13 psoq1337@newspim.com

신네르는 알카라스와의 상대 전적을 7승 10패로 좁혔다. 지난해 11월 알카라스에게 내줬던 세계 1위 자리를 약 4~5개월 만에 되찾게 됐다.

시상식에서 신네르는 "클레이코트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가능한 많은 경기를 치르는 것이 목표였는데, 결과가 정말 놀랍다"며 "랭킹은 부차적이라고 말해왔지만 다시 1위에 오르는 건 내게 큰 의미"라고 했다. 알카라스도 "한 시즌에 선샤인 더블과 몬테카를로를 동시에 우승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몸소 느꼈다"며 "신네르가 이뤄낸 성취는 정말 대단하다"고 라이벌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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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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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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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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