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9일 기로연 국가무형유산 지정 공약을 제시했다.
- 기로연은 기령당에서 천 년 이상 이어진 노년 예우 의례로 역사성을 지녔다.
- 학술대회와 고증으로 가치를 입증해 보존·계승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학술 검증·전승 조사 통해 국가 차원 보존 체계 구축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전주 기령당에서 전승돼 온 '기로연'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해 보존·계승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우 예비후보는 9일 "기로연은 단순한 잔치가 아니라 국가가 노년을 예우하고 세대 간 윤리 질서를 의례로 구현한 살아있는 역사"라며 "천 년 이상 이어져 온 국가 의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국가무형유산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주한옥마을 내 기령당은 조선시대부터 이어진 경로효친의 상징적 공간으로, 이곳에서 이어져 온 기로연은 배례, 다례, 음악, 투호, 연회 등 전통 의례 구조를 온전히 유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음악과 문학, 놀이, 예법이 결합된 복합 문화 형태로 지속성과 대표성, 전형성 등 국가무형유산 지정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 예비후보는 임진왜란 이전부터 이어져 온 역사성과 함께 민관이 함께 이어온 전통을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보존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민선 9기에는 학술대회 개최와 전문가 고증, 전승 현황 조사 등을 통해 기로연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입증하고 국가무형유산 지정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우 예비후보는 "전주 기령당 기로연은 우리 민족의 핵심 가치인 효와 예를 상징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국가무형유산 지정으로 전주의 전통문화 위상을 높이고 세대 간 가치 계승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