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광양시가 7일 통합특별시 대응 보고회를 열었다.
- 공공기관 18개 유치 가능성과 30개 핵심사업을 발굴했다.
- 김정완 권한대행이 실질 성과 창출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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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지난 7일 시청 창의실에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 대응 공공기관 유치 및 핵심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통합특별시 출범으로 예상되는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광양 산업 여건에 맞는 공공기관 유치 대상과 핵심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정완 광양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소장 및 관련 부서장 21명이 참석했다.

보고에서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환경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18개 기관의 이전 가능성과 산업·환경·문화 분야의 연계성을 검토했다. 시는 특히 광양만권 산업 기반과 결합 가능한 기관을 중심으로 유치 타당성과 파급효과를 분석했다.
핵심사업은 산업·에너지, 항만·물류, 관광, 사회간접자본(SOC), 복지, 농업 등 6개 분야 총 30개로 제시됐다. ▲이차전지 특화단지 인프라 구축▲광양항 수소·암모니아 환적 허브 조성▲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산업벨트 연계 교통망 확충 사업 등이 주요 내용으로 꼽힌다.
시는 보고회에서 도출된 유치 대상과 사업을 구체화해 국가균형발전 정책 및 통합특별시 발전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할 방침이다.
김정완 권한대행은 "통합특별시는 지역 발전의 전환점"이라며 "공공기관 유치와 신성장사업 발굴을 통해 국가·지역 정책을 연계한 대응으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전남도가 운영 중인 '20조 시민공동체 포럼'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통합특별시 재정지원 활용 방안과 투자 우선순위 설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