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정청래·장동혁 만난 李대통령 '통합' 당부…"공동체 위기엔 내부 단합 중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여야 지도부와 만나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
  • 외부 요인 위기 대응에 여야 배려와 대화를 강조했다.
  • 추경 고유가 지원금과 순차적 개헌에 긍정적 논의를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와대서 여·야·정 민생협의체 회담
추경 '현찰 나눠주기' 지적에 "과한 표현" 반박
개헌안 두고 "野 도움 없으면 불가능…긍정 논의 부탁"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여야 지도부를 만나 "지금 대한민국은 상당히 큰 위기에 처한 게 분명하다"며 초당적 협력을 부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에서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 특히 외부 요인에 의해서 우리 공동체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는 내부적 단합이 정말로 중요하다"며 "통합이라고 하는 것이 정말 이럴 때 빛을 발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대응 쉽지 않다…여야 배려 부탁"

이 대통령은 "내부적 요인들은 많이 개선되고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외부적 요인 때문에 또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에서 벌어진 일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대응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며 "(정부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야당에서도 여당에서도 많이 배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이 말한 외부적 요인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여파를 말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야당은 야당으로서의 하실 역할을 잘해 주시는 게 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적할 것 지적하고, 부족한 것은 채워 달라"며 "이런 기회를 통해서 많은 대화들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의견이 다를 경우에는 만나서 자주 얘기하는 게 좋으니 가급적이면 터놓고 얘기하자"며 "자주 만나 뵙고 싶다. 제가 빈말로 사진만 찍고 선전하려고 그런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 초청으로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정 민생경제 협의체 간담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고유가 피해 지원금 "포퓰리즘 아냐"

이 대통령은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유류값 급상승으로 인한 국민의 어려움을 지원해 드리기 위해서 소위 '전쟁 피해 지원금'을 준비했다"며 "그런데 이런 것을 현찰 나눠 주기라고 하는 것은 좀 과한 표현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이번 추경에 국민 하위 70%에 대한 고유가 피해 지원금으로 4조 8000억 원을 편성했지만 야당은 '현찰 나눠 주기'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볼 때는 지금 유류세 인상이나 물가 상승이 워낙 크기 때문에 그로 인한 고통을 조금이라도 보전해 드려야 된다는 생각"이라며 야당에 지적에 대해 반박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지금 편성된 예산의 재원은 어디서 빚을 내거나 증세를 한 게 아니다"라며 "경제가 일정 부분 회복되면서 예상보다 더 늘어난 세수를 활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여야정 민생경제 협의체 회담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김민석 국무총리, 홍익표 정무수석,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 송언석 원내대표, 장동혁 대표,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강준현 수석대변인 [사진=청와대]

◆"순차적·점진적 개헌, 긍정적 수용해달라"

이 대통령은 "현금 포퓰리즘이 결코 아니다. 국민이 피땀 흘려 번 돈으로 낸 세금이고 합리적으로 써야 하는 돈"이라며 "정부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지원 방식이라고 생각한 것"이라고 거듭 설명했다.

개헌안에 대해 이 대통령은 "5·18 때마다 야당은 여당일 때도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게재하겠다는 말을 했던 것 같다"며 "계엄을 남용할 수 없도록 하는 건 누가 반대할까 싶다. 지방자치를 강화하는 것도 이견이 없는 부분"이라고 개헌안 협조를 개헌안 협조를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순차적·점진적 개헌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수용해 주면 어떨까"라며 "국민의힘 측의 도움이 없으면 개헌은 불가능하다. 진지하게 긍정적으로 논의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이날 회담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pc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