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 의령군이 7일 버스 완전공영제 시행 한 달 만에 이용객 증가를 밝혔다.
- 무료화 후 이용객이 30.7% 늘고 주민 만족도가 상승했다.
- 노선 조정과 상권 활성화로 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상권 활성화 시장 경기 회복
[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은 경남에서 처음 도입한 버스 완전공영제가 시행 한 달을 맞아 이용객 증가와 주민 만족도 상승 등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농어촌 교통의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민간 보조금 확대 대신 군 직영 체계를 구축했다. 대중교통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군민 이동권을 폭넓게 보장하기 위한 취지다.

군에 따르면 버스 무료화 이후 이용객은 지난 2025년 3월 2만3581명에서 올해 3월 3만818명으로 1년 만에 30.7% 늘었다. 평일에도 주요 정류장마다 승객이 몰리는 모습이 확인됐다.
군민 체감도도 높다. 주민들은 "버스비 부담이 없어 외출이 늘었다", "생활비 절감 효과가 크다"며 긍정 반응을 보였다. 학생들 역시 정시 운행과 친절한 서비스로 만족도를 드러냈다.
지역 상권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의령시장 상인들은 "무료 버스 시행 후 손님이 확실히 늘었다"며 "시장 경기가 살아나는 분위기"라고 반겼다
군은 출퇴근·하교 시간대 혼잡 해소를 위해 노선 운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시외버스 연계 시간도 개선했다. 버스공영TF와 교통정책팀 사무실을 터미널로 옮겨 현장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향후 군은 지·간선 노선 개편과 수요응답형 교통(DRT) 확대를 추진해 교통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오태완 군수는 "군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교통체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동권 보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