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서 특검 공소취소권 부여에 반대가 50.6%였다
- 부산 18세 이상 805명 조사서 찬성 30.4%였다
- 민주당 지지층은 찬성, 국민의힘은 반대가 우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역·연령·성별 전체적으로 반대 높고
민주당 지지층은 찬성 여론이 더 많아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6·3 지방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 지역에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특별검사에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에 대해 반대하는 여론이 과반을 넘은 것으로 26일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3~24일 부산 18살 이상 8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특검 수사 결과에 따라 이미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의 공소를 특검이 직접 취소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에 찬성·반대' 질문에 '찬성' 30.4%, '반대' 50.6%로 반대가 과반을 넘었다. '잘 모름' 18.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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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령·성별로 반대 여론 높고 민주당 지지층은 찬성
리얼미터는 "잘 모름 응답이 비교적 높게 나타나 특검 권한 확대 문제에 대해 시민 판단이 아직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측면도 보인다"고 분석했다.
리얼미터는 "전반적으로는 부산 시민 사이에서 특검에 진행 중인 사건의 공소까지 직접 취소할 권한을 부여하는 데 대해 신중론도 읽힌다"며 "특히 사법 절차 안정성과 권한 남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사하구·서구·영도구·중구 찬성 35.1%, 반대 46.6% ▲남구·동구·부산진구 찬성 31.1%, 반대 45.5% ▲강서구·북구·사상구 찬성 26.9%, 반대 51.7% ▲금정구·동래구·연제구 찬성 28.3%, 반대 57.8% ▲기장군·수영구·해운대구 찬성 31.3%, 반대 51.0%다. 지역 전체적으로 반대가 과반을 넘었다.
연령별로는 ▲18~29살 찬성 16.1%, 반대 55.2% ▲30대 찬성 19.1%, 반대 58.7% ▲40대 찬성 33.8%, 반대 46.4% ▲50대 찬성 39.5%, 반대 46.5% ▲60대 찬성 36.2%, 반대 47.8% ▲70살 이상 찬성 31.4%, 반대 51.9%다.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40·50·60대에서는 반대가 과반을 넘지 못했다.
성별로는 ▲남성 찬성 31.8%, 반대 55.9% ▲여성 찬성 29.2%, 반대 45.8%로 남성은 반대가 과반을 넘었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선 찬성 51.2%, 반대 22.7%로 찬성 의견이 과반을 넘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찬성 15.1%, 반대 72.5%로 반대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찬성 56.7%, 반대 28.9%로 찬성이 과반을 넘었고, 진보당 지지층에서는 찬성 45.6%, 반대 34.6%로 찬성이 높았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찬성 14.6%, 반대 80.9%로 반대가 압도적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5%포인트, 응답률은 8.5%였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hogi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