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공영민 고흥군수가 4일 3억 원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 허위사실 유포 세력에 명예훼손 등 강력 법적 대응을 시작한다.
- 예비후보 등록을 미루고 군정을 마무리한 뒤 군민 평가를 받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재선에 도전하는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제기된 '3억 원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허위사실 유포 세력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공 군수는 지난 4일 SNS 입장문에서 "보도된 금전 수수 의혹은 단 1%의 진실도 없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민주당 경선을 목전에 둔 시점에 4년 전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가 기사화돼 고흥의 선거 분위기를 흐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를 흠집 내어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는 전형적인 정치적 음해이자 저열한 공작"이라며 "이 같은 선거 풍토를 조장하는 이들은 고흥을 이끌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번 사안을 결코 묵과하지 않겠다"며 "허위사실 유포자와 배후 세력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무고, 공직선거법 위반 등 가능한 가장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또 "비열한 공작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고흥군민의 행복과 고흥의 변화·발전을 위해 나아가겠다"며 "군정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한 뒤 군민의 평가를 받겠다"고 덧붙였다.
예비후보 등록을 미루고 있는 이유와 관련해서도 공 군수는 지난 3일 SNS를 통해 "지금 이 순간 가장 중요한 것은 고흥 현안을 세심하게 챙기는 일"이라며 "군정은 한시도 멈춰서는 안 되며, 맡겨진 소임을 끝까지 다하는 것이 군민에 대한 진정한 예의"라고 밝혔다.
그는 예비후보 등록 지연을 둘러싼 정치적 해석과 비방 움직임을 거론하며 "거짓 소문과 비방에 흔들리지 않고 군정을 빈틈없이 마무리한 뒤 당당하게 군민의 평가를 받겠다"고 말했다.
전남 동부지역 현직 기초단체장 가운데 정인화 광양시장, 정기명 여수시장, 김철우 보성군수 등은 이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참여하고 있으며, 공 군수와 무소속 노관규 순천시장은 예비후보 등록 없이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