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로이터 "미-이란, 포괄적 합의 대신 갈등 재발 방지 임시 양해각서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과 이란이 포괄적 평화안 대신 갈등 재발을 예방하는 임시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 양측은 호르무즈 해협 관리 방안 등 일부 이견을 좁히기 시작했으며 임시 각서 체결 시 60일간 최종 합의를 위해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 다만 핵 농축 활동 중단 기간과 고농축 우라늄 반출을 둘러싼 이견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농축 우라늄 처리·핵 활동 중단 기간 놓고 이견 여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포괄적 평화안 대신 갈등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임시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기울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현지시간) 이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란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양측이 지난 주말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협상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 뒤 협상의 초점을 임시 합의 도출로 전환했다고 전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로이터에 양측이 호르무즈 해협 관리 방안 등 일부 이견을 좁히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세계 석유·가스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은 수 주째 대부분의 선박 통행이 차단된 상태다. 이 당국자는 이란이 동결 자금 일부에 대한 제재 해제를 대가로 해협 통행 허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란 정부 측 소식통은 최종 합의가 도출될 경우 이란이 오만 쪽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의 자유 항행을 허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임시 각서가 체결되면 양측은 60일간 최종 합의를 위한 협상을 진행하게 되며, 핵 전문가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성조기와 이란 국기.[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핵 농축 활동을 둘러싼 이견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란 소식통들에 따르면 미국은 이란의 핵 농축 활동을 20년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이란은 중단 기간을 3~5년으로 제한하자는 입장이다. 미국은 이란 보유 고농축 우라늄(HEU) 전량 반출도 요구하고 있으나 이란은 이를 거부해 왔다.

다만 이란 소식통은 HEU 전량 반출에는 응하기 어렵지만 일부를 제3국으로 이전하는 방안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란은 테헤란 연구용 원자로 가동과 의료 목적에 일정량의 HEU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 서방 외교관은 로이터에 "440㎏의 고농축 우라늄은 우려를 낳고 있다"며 "마지막 농축 단계가 비교적 빠른 만큼 핵폭탄 여러 기를 단시간에 제조하기에 충분한 양"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서방 외교관은 핵 문제가 "여전히 핵심 장애물"이라고 말했다.

이란은 우라늄 농축이 평화적 목적에 한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반면 미국과 서방, 이스라엘은 이란의 농축 활동이 핵무기 개발을 겨냥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란은 유엔·미국·유럽연합(EU)의 제재 해제 일정표 제시도 요구하고 있다.

앞서 이란과 국제사회는 2015년 핵합의(JCPOA)를 체결했으나 협상에 약 2년이 소요됐고,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 일방적으로 탈퇴했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