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특파원

레바논, 이스라엘과의 협상 중단 선언… "헤즈볼라와의 휴전이 먼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레바논 아운 대통령이 16일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중단 없인 평화 협상 안 한다 밝혔다.
  • 이스라엘 공습 지속되며 미·이란 협상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이다.
  • 트럼프 대통령 15일 양국 정상회담 예고했으나 레바논 측 강경 입장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이란 휴전 협상에도 걸림돌 될 가능성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레바논이 16일(현지 시간)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군사적 충돌이 중단되지 않는 한 이스라엘과의 평화 협상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레바논 내 친이란 시아파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거점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이 계속되고, 미·이란 협상에도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베이루트 로이터=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지난 2024년 1월 9일(현지시간) 레바논 의회에서 새 대통령으로 선출된 조제프 아운 전 참모총장이 호위를 받으며 걸어가고 있다. 2024.01.10. ihjang67@newspim.com

조제프 아운 레바논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과의 평화 협상에 앞서 휴전이 성사돼야 한다고 밝혔다.  

아운 대통령은 "레바논이 이스라엘에게 요구하는 휴전은 양국 간 직접 협상의 자연스러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스라엘은) 민간인에 대한 공격을 끝내고 마을과 도시의 주택 파괴를 즉각 중단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와 관련 레바논 대통령 대변인은 미 CNN에 "우리는 아직 그 단계(이스라엘과의 평화 협상)를 밟을 준비가 돼 있지 않다는 점을 미국 측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CNN은 "레바논 관리들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이 이루어질 때까지는 더 이상의 협상을 진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미국과 이스라엘에 밝혔다"고 보도했다. 

레바논 측의 이 같은 입장은 전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내용과 상반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상이 16일 회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과 레바논 사이에 숨을 좀 돌릴 수 있는 여유를 주려고 노력 중"이라면서 "양국 정상들이 대화를 나눈 지 34년이라는 정말 오랜 시간이 흘렀다. 내일 그런 대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이스라엘 측에서도 레바논과의 정상 접촉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갈리아 감리엘 이스라엘 과학기술우주부 장관은 타임스오브이스라엘과의 인터뷰를 통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레바논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이번 대화는 양국 간 대화가 완전히 단절된 지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 이뤄지는 것"이라며 "이러한 움직임이 궁극적으로 양국의 번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미국과 이란의 협상에도 여파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공격 중단을 미국과의 협상 조건 중 하나로 내걸고 있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은 이날 나비흐 베리 레바논 국회의장과 전화 통화에서 "레바논에서의 휴전은 이란에서의 휴전만큼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분쟁 지역에서 영구적인 휴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적들을 압박하기 위해 진지하게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ihjang6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