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교육청이 3일 경기인성교육협의체를 가동했다.
- 13개 부서로 확대해 인성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 SEL 기반 인성교육을 학교와 지역사회로 확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부서 간 벽을 허물고 학교 현장의 인성교육을 입체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6 경기인성교육협의체'를 본격 가동했다.

도교육청은 3일 남부청사에서 13개 부서장과 담당 장학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기인성교육협의체'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7개 부서로 시작했던 '경기인성교육협의체'는 올해 독서예술, 학교폭력, 경기공유학교, 학생마음성장지원 담당 등 총 13개 부서로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이는 인성교육을 특정 부서의 업무가 아닌 교육 활동 전반에 녹여내겠다는 도교육청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협의회에서는 ▲2026 경기인성교육 정책 추진 방향 공유 ▲부서별 인성교육 추진 계획 발표 ▲사회정서학습(SEL) 기반 인성교육 활성화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도교육청은 '경기인성+SEL'이라는 이름으로 사회정서학습(SEL: Social and Emotional Learning) 기반 인성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사회정서학습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타인과 공감하며 책임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정이다.
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의 사회정서학습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급별 교육과정과 긴밀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부서 간 유기적 협업 체계를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현장을 넘어 지역사회와 온라인 공간까지 인성교육 실천의 장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고아영 도교육청 학교교육국장은 "인성교육은 어느 한 부서의 전유물이 아니라 경기 교육 가족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핵심 과제"라며 "협의체에 참여하는 모든 부서가 유연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인성교육의 실효성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