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02일 국가유산청 등과 WHC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 7월 13~29일 벡스코에서 3000여명 참석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 교통·안전·방역 대응과 부대행사를 통해 성공 유치 역량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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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프로그램 시민 참여 유도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올해 7월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를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2일 오전 10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국가유산청 등 관계기관과 회의를 열고 행사 전반 추진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행사 주최기관인 국가유산청을 비롯해 경찰, 소방, 교육청,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등 20여 개 기관이 참석한다. 각 기관은 교통·안전·방역 등 분야별 협업체계를 공유하고 현장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 등재와 보호를 결정하는 국제회의로, 지난해 7월 부산이 개최 도시로 확정됐다. 세계유산위원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세계유산협약 가입 38년 만이다.
이번 회의는 7월 13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 일원에서 열리며, 전 세계 196개국 관계자 3000여 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시는 행사기간이 하계 휴가철과 겹치는 만큼 벡스코 주변의 교통혼잡과 관광수요 증가에 대비해 교통관리와 안전대응을 중점 점검한다. 보건·방역 대응체계 강화, 식음료 위생관리, 현장 대응역량 확보 등의 계획도 논의한다.
부대행사로는 본회의와 개·폐회식을 비롯해 세미나, 전시, 공연 등이 진행한다. 국가유산청은 행사진행 기간 벡스코 내 'K-헤리티지 하우스'를 운영하며, 미디어아트 전시 등 K-컬처 확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는 '부산특별관'을 따로 마련해 '피란수도 부산유산' 등 지역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시민참여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리고 시민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부산의 국제회의 유치 역량을 한 단계 높일 기회"라며 "분야별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성공 개최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