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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산업부, 중동·관세 복합위기 '민관 원팀'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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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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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협이 1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초청 기업간담회를 열었다.
  • 중동 리스크와 미국 관세 등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통상 현안을 공유했다.
  • 민관 원팀 협력 강화와 공급망 리스크 해소를 정부에 건의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WTO회의 공유 대외통상 전략점검
HS코드 개선 비자절차 간소화 건의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관세 압박 등 글로벌 복합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머리를 맞댔다. 한경협은 국내 기업들이 직면한 통상 현안을 정부에 전달하고, 공급망 리스크 해소와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한 '민·관 원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경협은 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초청해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권혁우 삼성전자 부사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정철 한경연 원장, 고윤주 LG글로벌전략개발원 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글로벌 경제 현안대응 기업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美관세 이슈 등 글로벌 복합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한국경제인협회]

이번 회의는 미국 관세 문제와 중동 리스크 등 우리 기업들이 직면한 핵심 통상 현안을 공유하고 정부에 업계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을 비롯해 국내 주요 기업 관계자 25여 명이 참석했다.

김창범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현재 우리 경제는 중동발 리스크와 미국의 관세 이슈, 법적·정책적 불확실성이 결합된 복합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최근 대미투자특별법 통과로 투자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으나 무역법 301조 조사 등 리스크가 여전히 남은 상황"이라며 "정부의 정책 대응과 기업 차원의 전략적 투자 및 공급망 관리가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 측 발표자로 나선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주 WTO 제14차 각료회의(MC14) 결과를 공유하며 다자질서 복원 기여도를 설명했다. 특히 대미 통상 현안과 관련해 "민관 합동 TF를 중심으로 301조 조사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전략투자와 비관세 이슈 등 관세 합의 후속조치는 주요국 대비 불리하지 않은 대우 확보라는 원칙 하에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중동 전쟁에 따른 에너지 및 자원 공급망 이슈에 대한 대응책도 제시됐다. 여 본부장은 "시급한 원유·나프타 수급 불확실성에 대해 인도와 UAE 등 주요국에 협조를 요청 중"이라며 "상무관을 통해 우리 기업의 애로를 적극 해소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인도와 메르코수르, 멕시코 등 신흥국과의 통상협정을 확대해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산업계는 실질적인 경영 애로사항을 쏟아냈다. 기업들은 무역확장법 232조 및 무역법 301조 등 중복 관세 도입 가능성에 따른 불확실성 최소화, 수출입 품목 분류(HS코드) 불일치 해소를 위한 정보 시스템 구축, 현지 거점 확보를 위한 행정절차 간소화 및 비자 발급 편의 제공 등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김봉만 한경협 국제본부장은 "글로벌 복합 위기가 우리 경제와 기업에 미치는 파급력이 막대한 만큼 민관 소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러한 리스크가 국내 실물경제와 민생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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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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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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