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WBC] '돌풍의 중심' 이탈리아, 푸에르토리코 꺾고 사상 첫 4강 진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탈리아가 15일 푸에르토리코를 8-6으로 꺾고 WBC 사상 최초 준결승 진출했다.
  • 1회말 연속 적시타와 희생플라이로 4-1 역전하고 4회 2타점 2루타로 8-2 앞섰다.
  • 8회 푸에르토리코 추격 막은 와이서트가 9회 안정 투구로 승리 지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접전 끝에 8-6 승리···오는 17일 일본-베네수엘라 승자와 격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이탈리아가 푸에르토리코를 꺾고 사상 최초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탈리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6 WBC 8강전에서 푸에르토리코를 8-6으로 제압했다.

[휴스턴 로이터=뉴스핌] 이탈리아의 도라지오(왼쪽)와 와이서트가 15일 열린 WBC 푸에르토리코와의 8강 경기에서 승리한 후 껴안고 있다. 2026.03.15 wcn05002@newspim.com

이번 승리로 이탈리아는 WBC 역사상 처음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탈리아의 이전 최고 성적은 2023년 대회 8강이었다. 당시 8강에서 일본에 3-9로 패하며 준결승 진출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라운드부터 강한 모습을 보였다. B조에 속한 이탈리아는 조별리그에서 미국과 멕시코를 차례로 꺾으며 4승 무패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상승세를 이어간 이탈리아는 8강에서도 푸에르토리코를 잡아내며 돌풍을 이어갔다.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했다. 이탈리아는 1회초 푸에르토리코의 선두 타자 윌리 카스트로(콜로라도)에게 솔로 홈런을 맞으며 먼저 점수를 내줬다. 하지만 곧바로 반격에 나서며 분위기를 되찾았다.

1회말 공격에서 1사 1, 2루 기회를 잡은 이탈리아는 비니 파스콴티노(캔자스시티)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도미니크 캔존(시애틀)과 잭 카글리아노네(캔자스시티)의 연속 적시타가 터졌고, J.J. 도라지오(LA 에인절스 마이너)의 희생플라이까지 더해지 단숨에 4-1로 경기를 뒤집었다.

[휴스턴 로이터=뉴스핌] 이탈리아의 파스콴티노가 15일 열린 WBC 푸에르토리코와의 8강 경기에서 1회 적시타를 기록한 뒤 환호하고 있다. 2026.03.15 wcn05002@newspim.com

푸에르토리코는 2회초 마틴 말도나도(샌디에이고)가 밀어내기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며 한 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이탈리아는 중반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4회말 이탈리아 타선이 다시 폭발했다. 앤드루 피셔(밀워키)가 2타점 2루타를 터뜨린 데 이어 도라지오 역시 2타점 2루타를 추가하며 점수 차를 8-2까지 벌렸다.

그러나 푸에르토리코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8회초 공격에서 반격에 나섰다. 무사 만루 기회를 만든 뒤 에디 로사리오(애틀랜타)의 땅볼과 상대 폭투, 그리고 크리스티안 바스케스(미네소타)의 적시타가 이어지면서 순식간에 점수 차를 6-8까지 좁혔다.

1사 1루 위기 상황에서 구원 등판한 그렉 와이서트(보스턴)가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하며 급한 불을 껐다.

와이서트는 9회초에도 마운드에 올라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남은 아웃카운트 세 개를 차분히 잡아내며 푸에르토리코의 추격을 완전히 차단했고, 결국 이탈리아의 역사적인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탈리아는 이제 결승 진출을 놓고 또 한 번 도전에 나선다. 오는 17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리는 준결승에서 일본과 베네수엘라 경기의 승자와 맞붙는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안세영, 세계선수권 '무결점 우승'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온 세계선수권에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3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49분 만에 2-0(21-17 21-14)으로 제압했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이로써 안세영은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단식 정상에 올랐던 2023년 코펜하겐 대회 이후 3년 만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반면 2021·2022·2025년 챔피언 야마구치는 대회 사상 최초 여자단식 4회 우승 도전을 다음으로 미뤘다. 이번 우승은 부상을 딛고 일궈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컸다. 안세영은 지난달 일본오픈에서 왼발 통증으로 기권한 뒤 중국오픈에도 출전하지 않고 재활에 집중했다. 약 한 달의 실전 공백을 안고 세계선수권을 복귀 무대로 선택했지만 우려는 기우였다. 대회 내내 압도적이었다. 안세영은 64강부터 결승까지 6경기를 치르면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8강에서는 세계 5위 한웨, 준결승에서는 세계 3위 왕즈이(이상 중국)를 연달아 2-0으로 돌려세웠고 마지막에는 디펜딩 챔피언 야마구치까지 완파했다. 결승에서는 세계 1, 2위의 맞대결답게 초반부터 빠른 랠리가 이어졌다. 안세영은 1게임 7-7에서 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가져왔지만 야마구치의 반격도 거셌다. 15-15 이후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고 17-17까지 좀처럼 승부가 갈리지 않았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승부처에서 안세영의 집중력이 빛났다. 끈질긴 수비로 야마구치의 공격을 받아낸 뒤 날카로운 대각 공격을 앞세워 4점을 연속으로 쓸어 담으며 21-17로 첫 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에서는 야마구치가 먼저 3-0으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안세영은 서두르지 않았다. 차근차근 격차를 좁힌 뒤 7-7에서 내리 4점을 뽑아 11-7로 인터벌을 맞았다. 야마구치가 11-10까지 따라붙었지만 안세영은 다시 기어를 올렸다.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 범실을 끌어냈고, 코트 구석을 찌르는 공격으로 16-11까지 달아났다. 긴 랠리에서도 안세영이 한 수 위였다. 30차례 넘게 셔틀콕이 오가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뒤 절묘한 드롭샷으로 득점을 만들어내며 야마구치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결국 20-14로 매치포인트를 만든 안세영은 상대 범실로 마지막 점수를 따내며 두 팔을 번쩍 들었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이번 승리로 안세영은 야마구치와 통산 상대 전적에서도 20승 15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특히 최근 맞대결에서는 6연승을 질주했다. 올해 싱가포르오픈과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세계선수권 결승에서도 야마구치를 꺾으며 확실한 천적 관계를 구축했다. 한국 배드민턴에는 겹경사였다. 앞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중국)을 2-0(21-15 21-15)으로 제압하며 1995년 길영아-장혜옥 이후 31년 만에 한국에 여자복식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안겼다. 이소희-백하나가 31년의 숙원을 풀고, 안세영이 세계 최강의 자리를 되찾으면서 한국 배드민턴은 뉴델리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하는 최고의 하루를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8-23 22:05
사진
한낮 36도 폭염, 남부 소나기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24일은 전국 곳곳에 발효된 폭염 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오후부터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50㎜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후에는 충남남동내륙·충북남부·제주도에,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경기북동부·강원중·북부내륙·전북내륙·전남권·대구·경북남부내륙·경남서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창천문화공원에서 시민들이 쿨링포그 앞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동부·강원중·북부내륙과 제주도 5~20㎜, 충남남동내륙과 충북남부 5~40㎜, 광주·전남·전북내륙과 대구·경북남부내륙·경남서부내륙 5~50㎜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5도 ▲인천 26도 ▲수원 25도 ▲춘천 23도 ▲강릉 26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6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상된다. ▲서울 33도 ▲인천 31도 ▲수원 33도 ▲춘천 33도 ▲강릉 34도 ▲청주 33도 ▲대전 34도 ▲전주 35도 ▲광주 35도 ▲대구 35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24 06: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