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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후반 추가시간 PK 막혀... 대전, 홈개막전 승리 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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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골키퍼 김정훈 슈퍼 세이브로 대전과 1-1 비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우승 후보 대전하나시티즌이 개막전부터 허탈한 무승부를 기록했다. 빗속에서 경기 내내 주도권을 쥐고도 두 번의 페널티킥 상황에서 웃은 쪽은 FC안양 골키퍼 김정훈이었다.

대전은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6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안양과 1-1로 비겼다. 슈퍼컵에서 전북에 0-2로 패했던 대전은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도 승리를 놓치며 시즌 초반 흐름이 꼬였다. 올 시즌 K리그1 감독들이 뽑은 우승 후보 1순위라는 평가와는 사뭇 다른 행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서진수가 2일 K리그1 2026 1라운드 안양과의 홈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6.03.02 psoq1337@newspim.com

대전은 전반 볼 점유율 66%, 경기 초반 15분에는 76%까지 끌어올리며 안양을 자기 진영에 묶어놨다. 좌우 날개 주앙 빅토르와 루빅손, 투톱 주민규·서진수를 앞세워 측면과 전환을 반복해 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밀집 수비를 두드리는 과정에서 마지막 패스와 마무리가 번번이 아쉬웠다.

균형은 후반에 깨졌다. 후반 9분 대전은 역습 상황에서 서진수의 다이빙 헤더로 선제골을 뽑았다. 리드는 오래 가지 못했다. 후반 16분 안양의 좌측 크로스 상황에서 이태희의 크로스가 올라오는 과정에서 대전 수비수 이명재의 핸드볼 파울이 VAR 끝에 인정됐다. 키커로 나선 마테우스가 침착하게 왼발 슈팅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서진수(오른쪽)가 2일 K리그1 2026 1라운드 안양과의 홈 경기에서 안양 이창용과 볼을 다투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026.03.02 psoq1337@newspim.com

대전은 교체 카드로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중반 디오고와 밥신을 투입해 제공권과 세컨볼 싸움을 강화했고 주민규 대신 김현욱까지 넣으며 공격 숫자를 늘렸다. 안양도 이진용, 김지훈, 엘루라노 등을 차례로 투입하며 역습 한 방을 노렸다.

후반 추가시간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디오고가 안양 수비수 권경원의 팔꿈치에 얼굴을 가격당했다. 주심은 온필드 리뷰 끝에 대전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100분 가까이 이어진 우중 혈투 끝에 찾아온 천금의 기회였다. 키커로 나선 김현욱의 왼발 슈팅은 방향을 읽은 골키퍼 김정훈 선방에 막혀 양탐은 승점 1씩을 나눠 가졌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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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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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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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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