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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서울국제예술포럼 주제 및 미래연구자 네트워크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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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이 27일 전 세계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국제예술포럼 SAFT'의 미래 주제를 공모하며, 동시에 서울 문화에술의 다음을 함께 고민할 미래세대 연구자와 현장 기획자를 모집하는 '서울문화예술 미래연구자 네트워크' 공모를 동시에 추진한다.

두 공모는 2027년을 향한 미래 문화예술 의제를 국제적으로 발굴하고, 미래세대 연구자·기획자와 새로운 소통·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시도이다.

서울국제예술포럼 주제 공모 포스터. [사진=서울문화재단]

지난해 첫 개최한 SAFT는 서울에서 문화예술 정책과 환경의 미래를 논의하는 국제 담론의 장이다. 이번 SAFT 국제 주제 공모는 두 가지 트랙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2027년 SAFT에서 다뤄야 할 미래 문화예술의 의제를 수집하는 공모이며, 두 번째는 오는 11월 '미래환경과 예술의 실존 ― AI 시대 예술의 가치와 인간의 몸'을 주제로 열리는 2026년 SAFT의 세부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트랙이다.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문화예술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시민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여, 동시대를 살아가는 세계 시민의 문제의식을 포럼의 기획 단계부터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주제 공모 접수는 한국 표준시(KST) 기준으로 27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서울문화재단은 올해 '서울문화예술 미래연구자 네트워크'를 새롭게 출범한다. 미래연구자 네트워크는 문화예술 분야 연구자뿐 아니라 현장에서 활동하는 기획자, 도시·건축·기술 등 다양한 시선으로 서울 문화예술을 진단할 수 있는 미래세대 연구자를 발굴하고, 이들과 함께 문화예술의 미래를 고민하는 협력 플랫폼이다. '미래연구파트너'라는 명칭으로 10인을 공개 모집한다.

서울문화예술 미래연구자네트워크 공모 포스터 [사진=서울문화재단]

선발된 구성원은 학습, 토론,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문화예술의 방향을 재단과 함께 모색하고 자발적인 연구모임으로 확장될 수 있는 열린 구조로 운영된다. 또한 재단이 보유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의제를 제안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미래연구자 네트워크 모집 공모는 오늘 27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된다.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AI 시대에 문화예술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선제적으로 질문하고 상상하는 공공 플랫폼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세계 시민의 질문 수집부터 미래세대 연구자들과의 협력까지, 서울문화재단은 능동적으로 소통하는 협력 체계를 통해 정책과 현장, 세계와 서울을 연결하고, 문화예술의 미래를 여는 글로벌 문화재단으로서 책임 있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이사가 서울연극센터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경영전략을 발표 하고 있다. [사진=서울문화재단]

'서울국제예술포럼 SAFT'의 주제 공모는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 코드로 접속해 구글 신청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울문화예술 미래연구자 네트워크'의 참여자 모집 공모는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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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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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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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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