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청약 가능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개인투자용 국채가 다음달 180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재정경제부는 27일 다음달 개인투자용 국채를 총 1800억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청약 수요 증가에 대응해 전월보다 100억원 확대한 규모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지난 1월과 2월 각각 239%, 236%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모든 종목이 완판됐다.

이에 다음달에는 수요가 가장 많은 10년물을 중심으로 물량을 늘렸다. 종목별 발행 규모는 5년물 600억원, 10년물 900억원, 20년물 300억원이다.
표면금리는 지난 2월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를 적용한다. 5년물 3.390%, 10년물 3.710%, 20년물 3.580%다. 여기에 가산금리로 각각 ▲0.2%포인트 ▲1.0%포인트 ▲1.28%포인트를 더한다.
이를 기준으로 연복리를 적용한 만기 보유 시 세전 수익률은 5년물 약 19%(연평균 3.9%), 10년물 약 58%(연평균 5.8%), 20년물 약 158%(연평균 7.9%) 수준이다.
청약 기간은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aaa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