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관장 혁신 리더십, 조직문화 개선, 디지털 기술 활용 등 10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61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발표했다.

장수군은 혁신활동 참여와 성과 확산, 민·관 협력 활성화, 대표 혁신과제 추진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모든 평가지표에서 '보통' 이상 평가를 받았다. 지방정부 혁신을 위한 체계적인 노력과 구체적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된 셈이다.
특히 '산서면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을 통해 주민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형 임대형 수직농장' 도입으로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최근 3년간 우수등급을 유지하며 자율적 혁신 문화 조성과 현장 중심 정책 개선을 지속해 왔다. 이번 성과로 장수군의 혁신 역량이 한층 공고해졌다는 평가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포상금이 지급되며, 우수 혁신사례는 전국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공직자들의 도전과 변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혁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