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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2월 17일자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본토 A주 상장사를 대상으로 한 공모펀드의 2026년 리서치 결과가 공개됐다. 이는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 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향후 포트폴리오 재편의 팁이 될 수 있어 주목된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공모펀드로부터 20회 이상 리서치를 받은 종목은 총 65개로, 기관들의 핵심 관심 종목군을 형성했다.
그 중 풍력발전 설비 제조업계를 대표하는 두 기업인 천순풍력에너지(天順風能 002531.SZ)와 대금중공(大金重工 002487.SZ)이 각각 68곳과 66곳의 기관으로부터 리서치 대상으로 선정돼 기관관심도 상위 TOP2를 차지했다.
기관 관심도가 높았던 종목들은 주로 기술 성장주, 배당주, 경기민감주(시클리컬)의 3대 영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 성장주 섹터 중에서도 전략적 신흥산업은 공모펀드의 연초 핵심 관심 분야로 떠올랐다. 전략적 신흥산업은 장기 성장 잠재력이 크며 전자 부품, 반도체 소재·장비, 인공지능, 광통신 등 영역에 주로 분포한다.
배당 섹터의 중요한 축인 지역은행 역시 공모펀드의 연초 리서치 대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상하이은행, 난징은행, 항저우은행 등 다수 지역은행이 공모펀드 탐방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펀드매니저들은 특히 글로벌 AI CAPEX 확대가 촉발한 하드웨어 혁신과 중국 내 반도체 국산화 밸류체인에 주목하고 있다. 이들은 글로벌 AI가 여전히 '대규모 인프라 투자 시대'에 있고 장기 기회가 단기 리스크보다 크다는 판단 아래, 공급망 내 병목 구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경기민감 섹터에서는 공급이 제한적이고, 수요 회복이 기대되는 종목군(화학, 구리·알루미늄 등 산업금속)에 주목하고 있으며, 부동산에 대한 배치도 점차 늘리고 있다. 여기에 부동산 중개, 건자재, 부동산 관리(물류·자산관리) 등 관련 종목도 관심 대상이다.
또한 일부 기관은 공급·수요 축소 이후 가격 인상 사이클에 주목하며, 수요가 점진적으로 개선되면 경기민감주의 기회가 더 많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테크·경기 섹터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펀드매니저는 여전히 배당 스타일 투자 논리가 유효하다고 본다. 저금리 환경과 배당 장려 정책을 고려할 때, 10년물 국채금리나 주요 도시 임대수익률과 비교해도 배당주의 높은 배당수익률은 여전히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소비 관련 배당주의 경우 현재 밸류에이션이 낮고, 내수 회복이 본격화되면 리스크 대비 보상이 큰 방향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