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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풀타임' 즈베즈다, 릴 원정서 1-0 승리... UEL 16강행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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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교체 출전' 셀틱, 슈투트가르트에 1-4 완패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주전 측면 수비수 설영우(즈베즈다)가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즈베즈다(세르비아)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빌뇌브다스크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EL 1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LOSC 릴(프랑스)을 1-0으로 꺾었다.

[서울=뉴스핌]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설영우가 릴과 2025-2026 UEFA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사진 = 즈베즈다 SNS] 2026.02.20 wcn05002@newspim.com

원정에서 한 골 차 리드를 지킨 즈베즈다는 오는 27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16강 진출을 확정한다.

이날 설영우는 3-4-3 포메이션의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그라운드를 지켰다. 공수 양면에서 부지런히 오르내리며 팀 전술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즈베즈다는 전반 46분에 나온 프랭클린 테보 우체나의 선제 득점을 결승골로 만들면서 우위를 점했다. 이후 이 리드를 끝까지 지키며 승리까지 만들어냈다.

설영우는 25개의 패스 중 23개를 성공시키며 80%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고, 공격 지역으로 향하는 패스도 4차례 연결했다. 여기에 걷어내기 6회, 가로채기 3회를 보태며 수비 안정에 기여했다. 통계 매체 '풋몹'은 설영우에게 평점 7.1점을 부여했다.

[글래스고 로이터=뉴스핌] 양현준의 셀틱이 슈투트가르트와 2025-2026 UEFA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4로 대패했다. 2026.02.20 wcn05002@newspim.com

반면 양현준이 속한 셀틱(스코틀랜드)은 홈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셀틱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VfB 슈투트가르트(독일)와의 1차전에서 1-4로 무너지며 탈락 위기에 몰렸다.

셀틱은 전반 15분 빌랄 엘 카누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불과 6분 뒤 베냐민 뉘그렌이 강한 전방 압박으로 공을 탈취한 뒤 골키퍼까지 제치고 동점골을 터뜨리며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전반 28분 다시 엘 카누스에게 헤더로 결승골을 허용했고, 후반 들어서도 제이미 레벨링(후반 12분)과 티아구 토마스(후반 48분)에게 연속 실점하며 격차가 벌어졌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양현준은 후반 17분 마에다 다이젠 대신 교체 투입돼 반전을 노렸지만, 흐름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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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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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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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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