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취합 후 공직기강 개선 조치
[산청=뉴스핌] 최민두 기자 = 산청군의회는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 구현을 위해 부패 신고와 의견 제안을 수렴하는 온라인 '청렴소리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렴소리함'은 상급자의 부당한 압력과 갑질 신고, 청렴 관련 제안, 불합리한 제도 개선 의견 등을 접수해 청렴도 향상을 도모하는 소통 창구다. 기존의 오프라인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접수 체계를 도입함으로써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의회는 접수된 의견을 매월 취합하고 조사와 검토를 거쳐 공직기강 확립과 실질적 개선 조치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김수한 의장은 "청렴소리함은 부패 신고의 문턱을 낮추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소중한 채널"이라며 "작은 의견이라도 귀 기울여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의회는 올해 청렴도 제고를 위해 외부 전문가 초청 청렴·부패 방지 교육을 비롯해 업무추진비 집행 교육, 이해충돌방지제도 점검, 부패방지 시스템 강화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