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설 연휴를 앞두고 자동차 이용자의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완성차 업체들과 함께 '2026년 설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은 2월 11일 오전 8시30분부터 13일 오후 5시30분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등 국내 5개 완성차 업체가 모두 참여한다. 르노코리아는 점검 기간을 2월 9일부터 13일까지로 확대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는 전국 1206개 블루핸즈 서비스 협력사에서, 기아는 1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43개 오토큐 협력사에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현대차와 기아 고객은 각 사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쿠폰을 다운로드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대 인증중고차의 경우 이벤트 신청 후 선정된 고객에게 쿠폰 번호가 문자로 발송된다.
한국지엠은 전국 375개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르노코리아는 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61개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KG모빌리티는 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10개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제공한다.
무상점검 항목은 엔진과 공조장치 상태를 비롯해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브레이크와 패드 마모도, 냉각수와 각종 오일류, 와이퍼, 퓨즈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워셔액 보충 등 간단한 조치는 현장에서 무상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연휴 기간 차량 고장이나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각 제작사는 긴급 출동 서비스를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