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소진공 이사장에 인태연 전 자영업비서관 선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8일부터 공식 임기 시작
상인 조직·청와대 경험 이력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소상공인 정책을 집행하는 공공기관 수장 자리에 현장 출신 인사가 선임됐다. 상인 조직을 이끌고 청와대에서 자영업 정책을 조정해 온 인물이 운영을 맡게 되면서 현장성과 정책 연계가 강화될지 주목된다.

다만 정치권 이력과 인맥을 둘러싼 논란도 함께 제기되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기관 운영을 둘러싼 평가가 엇갈릴 전망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제5대 이사장으로 인태연 전 대통령비서실 자영업비서관이 선임됐다고 28일 밝혔다. 인 이사장은 이날부터 공식 업무에 돌입한다.

인태연 신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사진=소진공] 2026.01.28 rang@newspim.com

인 이사장은 부평 문화의거리 상인회장을 시작으로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공동회장,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 등을 지내며 상인 단체를 이끌어 왔다. 2018년에는 당시 신설된 대통령비서실 자영업비서관으로 발탁돼 소상공인 정책 조정 업무를 맡았다.

소진공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 사업을 담당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연간 예산 규모는 약 5조원에 달한다. 소진공 이사장은 중기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사장의 임기는 2029년 1월까지로, 임기는 3년이다. 연봉은 약 2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다만 인 이사장의 선임을 둘러싸고는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인 이사장은 사회적으로 방송인 김어준 씨의 처남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정치권과 산업계 일각에서는 이번 인사가 '코드 인사'라는 지적도 나온다.

앞서 인 이사장은 중기부 내 소상공인 전담 2차관 신설이 논의되던 당시 후보군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지난해 국회 중기부 국정감사에서 '2차관 내정설'이 제기되자,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2차관직은 소상공인을 위해 만들어진 자리"라며 인 전 비서관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에 선을 그은 바 있다.

반면 소상공인 단체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소상공인의 위기 상황을 타개할 실무 사령탑으로서 적임자"라며 "현장 소상공인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 이사장이 당장 풀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다. 내수 부진 장기화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관 청렴도 개선 역시 주요 과제로 꼽힌다. 소진공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 방식이 개편된 2022년 이후 준정부기관 부문에서 4등급을 받아 사실상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