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총리실

속보

더보기

정부, 민관 대테러업무혁신TF 출범…정치인 신변보호 강화 검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6일 서울청사서 TF 출범식 개최
22차 국가테러대책위 후속 조치
대테러업무 전반 재검토 추진도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정부가 민·관 대테러업무혁신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 선거기간 정치인 등 주요인사 신변보호 강화 방안을 포함, 대테러 업무 전반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한다는 취지에서다. 

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민·관 대테러업무혁신 TF'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TF는 테러방지법 제정 및 국가테러대책위원회 출범 10주년을 맞아 기존 대테러체계를 원점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거기간 정치인 등 주요인사 신변보호 강화, 테러경보단계 상향 필요성 등을 포함한 국가 대테러 활동 발전방향 논의도 검토한다.

정부 중심의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전문가가 중심이 되는 민·관 합동 TF를 꾸리고, 국가 대테러 업무 전반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한다는 설명이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2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며 모두 발언하고 있다. 2026.01.20 gdlee@newspim.com

TF 위원장은 이만종 한국테러학회장(민간위원장)과 박원호 대테러센터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이밖에도 20명의 민간 전문위원, 국정원·경찰·군 등 대테러 관계기관 실무위원 포함 총 30여명으로 구성됐다.

분과는 법령·규정, 대테러 전문성, 조직·예산 3개로 나누어 운영한다. 주요 검토과제는 테러 정의 재정립, 테러 규명절차 체계화, 대테러 업무 추진시 국민 인권보호 방안, 테러 대응 조직체계의 전면 재검토, 대테러 국제협력 및 공조 강화 등이다.

TF는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 3개월간 1차 운영하고, 필요시 운영 기간을 연장해 과제 이행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TF 구성 및 대테러업무 체계 검토 등은 앞서 지난 20일 열린 22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에서 결정됐다. 해당 위원회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가덕도 피습사건을 테러 사건으로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은 출범식 모두발언을 통해 "TF는 기존 체계를 전제로 한 형식적인 점검 기구가 아니라, 무엇이 작동하고 무엇이 현장과 맞지 않는지를 원점에서 다시 살펴보는 조직"이라며 "TF 논의 결과가 보고서에 그치지 않도록, 실행 가능한 과제는 신속히 추진하고 제도 개선은 책임있게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민간위원장을 맡은 이만종 한국테러학회장은 "대테러 관계기관의 전문성은 상호 존중하되, 기관 간 격벽을 허물어 국민 안전의 실질적 향상을 가져오는 소중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shee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