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중기부, 中企 판로지원 141억 투입…온라인·오프라인 전방위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e커머스·대형유통·전용 판매장 지원
AI 활용 마케팅 역량 강화 신규 도입
총 2050개사 대상…27일부터 신청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내수 침체와 유통환경 변화로 중소기업의 판로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판로 지원에 나선다. 단순 입점 지원을 넘어 마케팅 역량까지 강화하는 방식으로 지원 체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7일부터 '2026년 중소기업 마케팅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시행하고,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위해 총 141억7000만원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대외 경제 불확실성을 고려해 공고 시점을 앞당겨 사업을 조기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판로 지원 ▲오프라인 판로 지원 ▲중소기업제품 전용 판매장 운영 ▲마케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총 2050개사다.

정부세종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전경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3.04.19 victory@newspim.com

온라인 판로 지원은 전문 MD 컨설팅을 바탕으로 e커머스 플랫폼과 홈쇼핑 입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기획전 운영과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고, 우수 기업은 TV 홈쇼핑과 데이터 홈쇼핑 방송 판매까지 연계한다.

오프라인 판로 지원은 대형 유통망 내 기획전과 팝업스토어 운영을 중심으로 한다. 주요 상권에서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지방자치단체 박람회와 연계한 구매 상담회를 통해 바이어 상담 기회도 제공한다.

중소기업제품 전용 판매장은 인천국제공항 면세구역과 백화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에서 운영한다. 현재 7개소를 운영 중이며, 민간 유통망보다 절반 이상 낮은 수수료율과 전담 판매 인력을 지원한다. 특히 인천공항 정책 면세점은 K-수출전략품목 중심의 테스트베드로 개편해 글로벌 진출 거점으로 활용한다.

올해 새로 도입된 마케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단순 판로 지원에서 한 단계 확장된 사업이다. 마케팅 전략 수립부터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SNS 홍보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메뉴판 방식으로 제공해 기업이 직접 선택하도록 했다.

신청은 판로지원 플랫폼 '판판대로'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일정과 신청 요건은 통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순배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최근 내수 경기 침체로 중소기업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민간 유통채널과 협력해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