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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잇는 10년…오비맥주 '행복도서관'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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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10주년 기념 캠페인 영상 공개, 시니어로 확장된 행복도서관
아동에서 어르신까지…독서로 넓힌 문화 접근성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오비맥주는 '행복도서관' 사업 1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사회공헌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오비맥주가 2016년부터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행복도서관의 의미와 변화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행복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의 학습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교육 자재와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출발했다. 오비맥주는 10주년을 앞두고 지난해부터 지원 대상을 시니어로 전환해 노인복지시설 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독서 및 문화 활동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오비맥주, 시니어 문화복지 확대… '행복도서관' 10주년 기념 영상 공개. [사진=오비맥주 제공]

이번 캠페인 영상은 한 시골 마을에서 할머니가 '독자'를 찾는 음성으로 시작된다. 순자, 옥자, 영자 등 이름에 '자(子)'가 들어간 할머니들과 삼대독자 할아버지가 등장하며, 영상 말미에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통해 행복도서관에서는 누구나 '독자(讀者)'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영상에는 전문 배우가 아닌 실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출연해 진정성을 더했다. 지난해 개관한 행복도서관 12호점인 청주시종합노인복지관에서 촬영됐으며, 해당 복지관에서 진행된 '시니어 배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오디션 과정은 유튜브 채널 내 쿠키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비맥주는 영상 공개와 함께 2주간 구독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복도서관 영상을 시청한 뒤 공식 유튜브 채널에 '독자'로 이행시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 부사장은 "행복도서관 사업 10주년을 맞아 지원 대상을 어르신으로 확대하며 사업의 의미를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관에 행복도서관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어르신들의 문화 활동 복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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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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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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