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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김시우, 시즌 개막전 소니오픈 공동 11위... 김성현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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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 美고터럽, 최종일 6타 줄여 역전승... 통산 3승
김주형 공동 61위... 62세 비제이 싱, 스콧과 공동 40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시우가 새해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김성현은 공동 13위에 오르며 2년 만의 PGA 복귀전에서 상쾌한 출발을 보였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44야드)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소니오픈(총상금 910만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나흘 합계 10언더파 270타를 쳐 전날과 같은 공동 11위를 유지했다.

2023년 소니오픈에서 PGA 투어 통산 4번째 우승을 달성했던 김시우는 3년 만의 정상 탈환은 이루지 못했으나 선전을 펼치며 새 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호놀룰루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시우가 1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PGA 투어 시즌 개막전 소니오픈 최종 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2026.1.18 psoq1337@newspim.com

김성현은 9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는 등 2타를 줄여 최종 합계 9언더파 271타를 적어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에서 공동선두까지 올랐던 김성현은 무빙데이인 3라운드에서 2타를 잃고 톱10밖으로 밀려난 게 아쉬웠다. 김주형은 최종 합계 2언더파 278타로 공동 61위로 대회를 마쳤다.

[호놀룰루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성현이 1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PGA 투어 시즌 개막전 소니오픈 최종 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2026.1.18 psoq1337@newspim.com

우승컵은 '장타자' 크리스 고터럽(미국)에게 돌아갔다. 그는 이날만 6타를 줄여 최종 합계 16언더파 264타를 라이언 제러드(미국)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163만8000달러(24억원)을 거머쥐었다. 2024년 PGA 투어에 뛰어든 고터럽은 2024년 머틀비치 클래식, 2025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이어 이번 우승으로 통산 3승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드라이브 평균 거리 316.7야드를 날려 장타 랭킹 7위를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소니오픈 우승자 크리스 고터럽. [사진=PGA] 2026.01.19 psoq1337@newspim.com

패트릭 로저스(미국)가 최종 합계 13언더파 267타를 쳐 단독 3위에 자리했고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는 7타를 몰아치며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를 쳐 전날 공동 20위에서 공동 4위로 도약했다. 62세의 비제이 싱(피지)은 최종 합계 5언더파 275타로 애덤 스콧(호주) 등과 공동 40위에 랭크됐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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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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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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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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